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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UP 2022] ‘BEST OF COMEUP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 발표... 글로벌 미디어가 선택한 국내 스타트업은?

글로벌 미디어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에서 ‘BEST OF COMEUP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 (Global Media Awards)’를 선정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6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X79sKQaExU

 

이번 어워드는 에이빙뉴스(AVING NEWS, 최지훈 편집장, 한국), 베트남플러스(Vietnamplus, Vo Hoang Long, 베트남), 게이지터치(GadgetTouch, Ayano Tominaga & Ten Ebihara, 일본),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Leo Thevenet, 프랑스), 테크크런치(techcrunch, Kate Park, 미국) 등이 참관객 호응도와 시장 잠재력, 기술 혁신성을 고려해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BEST OF COMEUP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 (Global Media Awards)’는 COMEUP 2022에 참가한 70개의 스타트업을 미국, 프랑스, 베트남, 일본, 한국의 미디어가 취재 및 심사를 통해 미디어별 2개 社를 선정 및 시상하고 관련 내용은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뉴스로 보도된다.

컴업(COMEUP)은 올해부터 민간 주도-정부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컴업 2022의 전반을 기획 및 운영했으며, 총 52명의 자문위원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역량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선보였다.

컴업 2022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스타트업 피칭,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협업 및 연계 총 4가지 축을 기준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관심사를 반영했다.

‘BEST OF COMEUP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Global Media Awards)’는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 한국) △스토어링크(Storelink, 한국)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 일본) △플라나(PLANA, 일본) △㈜메타텍스쳐(Metatexture, 프랑스) △팀스파르타㈜(TeamSparta, 프랑스) △에임스(AIMS, 베트남) △플리퍼코퍼레이션(Flipper Corporation, 베트남) △스퀴즈비츠(SqueezeBits Inc., 미국) △커버링(Covering, 미국) 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지훈 에이빙뉴스 편집장과 스토어링크, 에어스메디컬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최지훈 에이빙뉴스 편집장과 스토어링크, 에어스메디컬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 에어스메디컬, MRI 이미지 복원 소프트웨어... “빠른 고품질 복원으로 환자와 의료진 편익 동시 증대”

에어스메디컬은 지난 2018년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7월 25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339억 원의 투자 금액을 누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자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도입으로 기존 의료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측 가능한 건강’을 실현해 인간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에어스메디컬이 선보인 첫 번째 솔루션이 바로 스위프트MR이다. 이는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로 가속 촬영해 얻은 기존의 저품질 영상을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복원 결과물에 대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스위프트MR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SaaS(System-as-a-Service)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MRI 장비에 소프트웨어만 적용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MRI 공급 업체나 각 모델을 막론하고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와 DICOM(의료영상 국제표준)으로 통신해 영상을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 방사선 작업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아 의료진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MRI 촬영 경험은 한층 개선되고, 예약 대기 시간 역시 감소해 더 빠른 진료를 기대할 수 있다.

 


◆ 스토어링크, 마케팅 플랫폼 알린다... “단순 입력과 조작으로 실시간 판매 데이터 한눈에!”

2020년 4월 설립한 스토어링크는 오픈마켓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높은 정확도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과 고도로 자동화된 플랫폼을 통해 설립 2년 만에 이커머스 사업자 회원 10만 명을 확보했으며,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투자 액수로 무려 110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스토어링크의 마케팅 솔루션은 오픈마켓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제품을 어떻게 탐색하고 구매하는지 파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판매자는 스토어링크 플랫폼의 분석 데이터를 통해 각 구매 패턴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옵션을 클릭 한 번으로 선택, 전개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이커머스 마케팅은 포털이나 SNS 등 외부 광고 매체에 집중된 경향이 있었으나, 80여 가지의 오픈마켓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더 쉽고 빠른 마케팅 성과 개선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스토어링크 측 설명이다. 이에 이커머스 판매자가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이들의 플랫폼이다.

이후 꾸준히 데이터 분석 기술과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오픈마켓에 대한 분석과 관리 기능도 추가해 활용도를 크게 향상했다. 동시에 자체 개발해 론칭한 브랜드 ‘리아브’를 일본에서 선보이며 약 2개월 만에 매출을 1,200% 성장시켰고, 이로써 해외 오픈마켓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렇듯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은 물론, 보다 대중적인 입지를 차지해 업계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스토어링크라는 이름이 아직까지 생소한 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이 자리에서 자사의 이름과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업계 안에서 네트워킹을 형성해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지터치(GadgetTouch) Ayano Tominaga & Ten Ebihara 기자가 갤럭시코퍼레이션, 플라나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게이지터치(GadgetTouch) Ayano Tominaga & Ten Ebihara 기자가 갤럭시코퍼레이션, 플라나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다양한 연예인 아바타 IP 주목!”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실물형 아바타나 캐릭터형 아바타 등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진행 중이다.

주목할 점은 다양한 연예인 아바타 IP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종편 AI 음악쇼에 활용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꿈을 이뤄주는 방송을 콘셉트로 잡았다. 예를 들면 가수의 키를 3m로 늘리거나 무대에 기린을 데려오고 고인이 된 아티스트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는 것 등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술로 구현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틱톡과 같은 SNS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아바타를 데뷔시키고 이에 대한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커머스 플랫폼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자사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는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메타버스 세상의 주력은 결국 콘텐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결국 핵심은 콘텐츠가 될 것이며, 콘텐츠에서는 IP가 중요하다”라며, 아바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콘텐츠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내년에도 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년 아바타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아바타 산업을 리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플라나, 도심교통에 적합한 수직이착륙 항공기 사업 알린다!... “2028년 론칭 최종 목표”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한 플라나는 ‘에어택시’라고 설명할 수 있는 도심 항공 교통에 적합한 중장거리용 항공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나는 조종사 1명과 승객 4~6명을 태우고 순항 300㎞/h, 최대 350㎞/h 속력으로 500㎞ 이상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수직이착륙으로 긴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도심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교통 혼잡지역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VTOL) 전기 추진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 플라나는 지난 10월 118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미래모빌리티펀드의 리드로 신한자산운용, 퓨처플레이,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플라나 관계자는 “2028년 론칭을 최종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기술 협력, 투자 유치 등 사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Leo Thevenet,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편집장이 메타텍스쳐, 팀스파르타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Leo Thevenet,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편집장이 메타텍스쳐, 팀스파르타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 메타텍스쳐, 식물성 대체 달걀 ‘스위트에그’ 선보여...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메타텍스쳐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육류 이외의 단백질 식품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식물성 달걀 ‘스위트에그’를 출시했다.

스위트에그는 양계산업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수급 불안정 등 문제를 겪음에 따라 100% 식물성 원료로 달걀 형태의 대체 식품으로 탄생했으며, 주요 기술은 식감 구현이다. 사람이 이로 씹었을 때의 데이터를 수치화해 스위트에그의 대체 흰자 식감이 기존 흰자 식감과 80% 유사하게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주인 메타텍스쳐 대표는 “세계적으로 대체단백질 시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는 대체식품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으나, 육류 위주로 상품이 진출해 있었다. 국내 같은 경우엔 대체식품 시장 자체가 초기에 해당했다. 이에 당사는 육류 외 단백질 대체식품을 개발하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도 진출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걸고 도전에 나섰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대체달걀 제품은 삶은 달걀, 전란, 건조 파우더, 달걀 흰자의 휘핑기능을 활용한 크림 제품이 있다. 메타텍스쳐는 이것들을 활용해 에그마요 샌드위치, 스크램블에그, 달걀말이, 케이크의 휘핑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타텍스쳐는 2년의 개발 기간 끝에 11월에 제품을 정식 론칭한다. B2C 분야로 와디즈에서 에그마요샐러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식품기업에서 재료로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며 B2B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문주인 대표는 설명했다. 11월 말부터 편의점 간편식품 코너에서 스위트에그가 들어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진출 또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올해 초부터 대기업의 인터내셔널 계열사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대체식품 개발, 미생물을 이용한 단백질 대체제 생산, 데이터 기반 혼합 Hydrogel의 물성 수치 예측 모델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팀스파르타, 맞춤형 코딩교육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 실무자 사이에서 인기 높아!

팀스파르타는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을 비롯하여 코딩 부트캠프 ‘항해99’,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개발자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 등을 운영하며 SW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초 삼성 C-Lab 아웃사이드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2월 1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지난 9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코딩교육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지난해 매출 105억에 이어 지난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85.5%라는 높은 강의 완강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실무자들의 SW 역량 강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 코딩 교육 수료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스파르타코딩클럽’의 B2B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이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2021년 B2B 연간 전체 매출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팀스파르타는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등의 유수 IT 대기업, 스타트업, 금융권 등 여러 산업군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 코딩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으로는 한국은행,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캐피탈, ㈜GS, 보스턴컨설팅그룹,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있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B2B 기업교육 수료율은 91%로, 실무 맞춤형 실습 강의를 제공하고,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과 같은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의 ‘찐한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기업교육을 받는 기업에 한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소개할 개발자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은 지난 6월 론칭된 서비스다. 이미 800여 곳의 기업들이 인텔리픽을 통해 신입 개발자 채용을 진행하였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텔리픽을 통해 개발자 채용 과정을 진행할 경우, 현직 개발자인 모의 면접관의 코멘트와 함께 개발 공부를 한 동료들의 코멘트를 받아 볼 수 있어 서류 스크리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기업회원으로 등록 시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채용이 완료될 때까지 옆에서 밀착 관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3,000명 이상의 신입 개발자가 팀스파르타의 ‘항해99’, 국비지원 부트캠프 ‘내일배움캠프' 등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 퀄리티 높은 인재들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는 채용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팀스파르타는 향후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으로, 북미 시장에서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시작할 예정이다.

 

Vo Hoang Long, 베트남플러스 기자가 에임스, 플리퍼코퍼레이션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Vo Hoang Long, 베트남플러스 기자가 에임스, 플리퍼코퍼레이션 관계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제공-에이빙뉴스

 

 

◆ 에임스,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 공개!

2018년 7월 설립한 에임스는 전기이륜차의 상업 이용을 위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을 3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시제품 제작까지 완료하고 2021년 7월부터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에 약 40기의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설치를 완료하고 배달대행 전문업체 및 일반 고객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용 전기이륜차 레오는 2021, 2022년 환경부 정부보조금 사업에 선정되어 누적 판매대수 400여 대를 기록했다. 남미 및 유럽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연내 100대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임스 관계자는 “내연이륜차의 공해 및 소음의 문제로 인한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확산을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의 특성상 긴 충전시간 대비 짧은 주행거리의 문제를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하는 방식의 배터리 교환형 충전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개인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또한 배터리 사용 간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임스의 배터리 교환형 플랫폼 ‘나누’는 각 배터리마다 IoT 단말이 설치되어 있어 배터리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한다. 관련 정보는 유저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돼, 고객이 배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이 당사 서비스의 장점이라고 에임스 측은 밝혔다. 또한 스테이션은 220V 단상의 전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해 설치 이용성이 높은 점도 특장점으로 꼽았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당사 서비스를 투자사 및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사세확장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력 확산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며 “배터리 교환형 충전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 진행 중이다. 또한 전용 바이크의 라인업 추가를 위해 현재 기술개발 및 인증작업도 진행 중으로, 다음 연도에는 더 많은 바이크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 또한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 플리퍼코퍼레이션, 모바일 앱 개발 SaaS 플랫폼 ‘힛빔’ 공개... “코딩 없이 나만의 근사한 앱 만든다!”

플리퍼코퍼레이션은 코딩 없이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한 앱 빌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올해 4월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에서 ‘코리아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 코딩 앱 빌더 ‘힛빔(Hitbim)’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힛빔은 코딩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힛빔에서는 플러그인 단위로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릭만 몇 번 하고 나면 근사한 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플라이어나 API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자바스크립트 기반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쇼핑몰에서 포트폴리오까지 다양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제작한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할 수 있다.

특히 제작은 물론 유지 과정에서의 비용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앱 제작과 유지, 관리 등을 외부 업체에 맡기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비용이 소모됐지만, 힛빔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간편하게 앱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플리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힛빔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사용할 개인용 앱에서 비즈니스용 서비스까지 다양한 앱을 코딩 없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앱 제작을 위한 탬플릿을 확대하고 플러그인 기능도 다채롭게 추가하는 한편,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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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퀴즈비츠, AI 모델 경량화 SaaS 툴킷 소개... “수요 큰 글로벌 시장 공략 목표!”

스퀴즈비츠는 포스텍에서 6년간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술을 연구해온 팀이 지난 2022년 3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 NeurIPS, ICLR, CVPR 등에서 매년 경량화 기술을 발표하며 그 실력을 인증해왔고, 창업 직후 네이버와 포스텍홀딩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네이버 클로바를 비롯한 AI 스타트업들과 PoC를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쉽고 빠르게 AI 모델을 경량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의 경량화 툴킷을 개발해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퀴즈비츠의 AI 모델 경량화 SaaS 툴킷은 경량화에 대한 전문성이 없더라도 손쉽게 관련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해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로, AI 모델 양자화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AI 모델의 시각화(Visualization) △AI 모델 양자화(Quantization) △경량화된 모델의 속도 및 정확도 비교 분석 3종의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AI 모델을 업로드하면, 해당 모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고, 이 중 경량화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 경량화 실행이 가능하다. 현재 양자화 기법을 통한 경량화를 적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경량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들의 양자화 기법은 AI 모델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32-bit 포맷이 아닌 8-bit와 같이 더 간소화된 포맷으로 압축하는 기법으로, 이를 통해 AI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 축소와 연산 속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스퀴즈비츠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로 누적해온 기술력을 시장에서 검증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쉬운 난이도의 경량화조차 시도하지 않은 채 AI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라며, “극한의 경량화를 통한 최적화 작업엔 당연히 경량화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시장엔 이미 다양한 경량화 툴킷이 존재함에도 대다수 경우가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자사는 경량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보다 쉽게 경량화를 적용해보고,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툴킷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사 서비스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 커버링, COMEUP 2022서 분리수거 대행 &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 ‘리콜’ 선보여... “높은 재활용률 달성 위해 노력 지속할 것”

2020년 설립한 커버링은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개발, 운영해온 기업이다. 지난해 9월 20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적극행정)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기존에 서비스되지 못했던 생활 폐기물 수거를 서비스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2021년 10월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결과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쓰레기 수거 서비스 리콜을 론칭할 수 있었다. 커버링은 이 리콜 서비스를 통해 지난 1년간 월평균 27%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해왔다.

커버링의 리콜은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필요한 분리수거를 대행하는 서비스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보장하는 것이 취지이다. 동시에 엄격한 폐기물 선별을 통해 폐기물의 성상을 향상하고, 높은 실질 재활용 달성을 가능케 해 환경친화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콜은 지난해 8월 서울 광진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오픈한 이후 강남구와 성동구, 서초구 일부 지역까지 그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커버링 측에 따르면, 리콜 월평균 이용 세대는 2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지역 내 4,000세대 이상이 가입해 월별 약 700세대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커버링 관계자는 “현재 목표인 Pre-A 라운드 투자 유치와 더불어 협업을 통해 사업을 함께 확장해나갈 협력사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쓰레기를 쉽게 버릴 수 있으면서도 높은 재활용률을 달성하고 있는 서비스로서, 생활 폐기물이 발생하는 업체와의 협력 포인트를 발굴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향후 생활 폐기물 수거를 넘어 대형 폐기물과 중고 물품까지 수거 대상 품목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로써 가정에서 발생하는 처분품을 모두 자사 서비스를 통해 처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재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시설을 확보해 가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고품질의 원료로 제공할 수 있는 재활용 구조도 마련할 것”이라고 사업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컴업(COMEUP) 2022, 스타트업 생태계 뜨거운 호응 속 성료... 19개국 250여 명 참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컴업(COMEUP) 2022’가 스타트업 생태계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63

 

COMEUP 2022 개막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개막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올해부터 ‘민간 주도-정부 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한 컴업 2022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새롭게 발돋움했다. 지난 3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사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맡았고, 스타트업부터 투자자, 글로벌 기업, 대기업 등 생태계 관계자 총 52명이 자문위원으로 합류해 프로그램 및 참여진 등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컴업 2022에는 19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으며,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3일간의 총 참관객수가 5만 7천여 명(연인원)을 기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 "Future Talk: 규제 개혁, 투자 혹한기, 인재 채용… 스타트업의 ‘진짜’ 이야기 담았다"

‘We Move the World’(위 무브 더 월드)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에서 가장 스타트업다운 행사’를 표방한 컴업 2022의 컨퍼런스 세션 ‘Future Talk’(퓨처토크)에서는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주목하는 핵심 이슈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심도 있게 다뤄 호평을 얻었다.

특히 개막일에 창업가 출신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재욱 코스포 의장(쏘카 대표, 컴업 2022 자문위원장)이 ‘2022년 스타트업 이슈 Top 3’를 주제로 가진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COMEUP 2022 ‘Future Talk’ Fireside Chat에서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사진 왼쪽),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Future Talk’ Fireside Chat에서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사진 왼쪽),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영 장관은 올해의 키워드로 ‘규제 개혁’과 ‘글로벌’을 꼽으며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뛰는 운동장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욱 의장은 ‘생존’을 주요 키워드로 언급하고 “경기 침체 상황이 오래 지속되는 지금 같은 때에는 성장을 추구하는 것보다 어떻게 더 생존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지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생존 방법에 대한 세션들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우리에게 시리즈B가 있을까’, ‘긴 겨울의 끝은 어디인가’,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 – Road to Survival’, ‘CVC는 이 겨울, 어떤 투자 전략을 갖고 있을까?’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현실 직시부터 자성의 목소리, 그럼에도 살아남기 위해 공략해볼 수 있는 투자처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주제들에는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 제현주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 글로벌 투자사 앤틀러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us Girmeland) 창립자, 이성화 GS리테일 상무 등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강연과 패널토크로 열띤 토론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스타트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스타트업 생존의 필수 단계가 된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핵심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인재 채용,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등 각종 현안과 미래에 대한 논의가 전개됐다.

 

COMEUP 2022 ‘Future Talk’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Antler Managing Partner 키노트 세션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Future Talk’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Antler Managing Partner 키노트 세션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이 바라는 규제혁신, 과연 언제쯤 가능할까?’,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TOP5 글로벌 진출 전략’,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우수 인재 유인 방안’, ‘지구가 살아야 스타트업도 산다’, ‘신인류의 시대’ 등을 주제로 최성진 코스포 대표(컴업 2022 집행위원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진윤정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상무, 클라우스 뷔헤이지(Klaus Wehage) 10X 이노베이션랩 대표, 크리스탈 아젤턴(Krystal Azelton) 시큐어 월드 재단(SWF) 디렉터, 아르나브 카푸르(Arnav Kapur) MIT 리서처 등 국내외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관람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Startup Valley: 스케일업을 위한 치열한 피칭 경쟁 그리고 첫 시상식 진행"

12.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컴업스타즈(COMEUP Stars) 루키, 로켓리그 70개팀의 IR 피칭 경쟁은 컴업 2022의 꽃이었다. 특히 올해 컴업스타즈는 유니콘리그가 신설되어, 더핑크퐁컴퍼니, 마이리얼트립,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뮤직카우, 백패커, 아이지에이웍스,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Deel(딜) 등 (예비)유니콘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기업 소개 세션을 가졌으며, 루키리그에 대한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기업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컴업스타즈 2022 어워즈(Awards)’라는 이름으로 컴업 사상 첫 시상식이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총 10개 그룹으로 진행된 피칭에서 그룹별 우수 기업을 선발한 것으로, 심사와 멘토링에 참여한 전문가의 평가는 물론 참관객들의 투표까지 반영했다. 최종 결과 루키리그에서는 △디플에이치알 △엑스엘에이트 △유비스랩 △스퀴즈비츠 △스텝페이, 로켓리그에서는 △에어스메디컬 △엑스와이지 △스마트마인드 △스토어링크 △쿼타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OMEUP Stars 2022 Awards 우수 피칭 기업에 선정된 10개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Stars 2022 Awards 우수 피칭 기업에 선정된 10개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또 9일과 10일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 팔리(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컴업스타즈의 전시 부스를 찾은 두 장관은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국내외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에 감탄하기도 했다.



◆ "OI GROUND: 스타트업이 미래다! 상생 넘어 미래 동행 모색"

컴업 2022에서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투자사, CVC, 대기업,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대학까지 학계와 산업계가 전격 피칭에 나섰다. 스타트업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상생을 넘어 동행하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각 기업들은 스타트업과 협업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과제를 제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리버스 피칭을 펼쳤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CJ ENM, 네이버, 롯데벤처스, GS리테일,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두나무앤파트너스, 무신사파트너스,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구글, 마이크로소트, AWS, SAP 등 20여 개 기업 및 기관들이 대거 무대에 올랐으며, 일부가 전시 부스도 설치하고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COMEUP X & Global Cooperation Session: 글로벌 교류의 장"

국내외 주요 기관 및 학교에서 선발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컴업 X와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발표를 가진 글로벌 협력 세션은 매시간 관객들로 북적여 한층 높아진 컴업 2022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일간 진행된 컴업 X 세션에서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German Entrepreneurship Asia, GEA), 한국디자인진흥원, 넥스트유니콘, 혁신의숲, 고려대학교 등이 선발한 스타트업이 데모데이를 펼치고 각자의 역량을 뽐냈다.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한영국국제통상부(DIT),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스타트업 정책 및 동향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COMEUP 2022 ‘Global Cooperation Session’에 참가한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 자호로 무하지(Zahoro Muhaji)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대표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Global Cooperation Session’에 참가한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 자호로 무하지(Zahoro Muhaji)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대표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 "COMEUP 2022 VIP CONFERENCE in Busan"

컴업 2022는 부산에서도 진행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와도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날인 11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 마린홀에서 열린 ‘컴업 2022 VIP 컨퍼런스 in 부산’에는 마이크 김(Mike Kim) 구글 포 스타트업스(Google for Startups) APAC 총괄을 비롯해 앞서 DDP에서 강연 및 패널토크 등에 참여한 클라우스 뷔헤이지 대표와 마르타 알리나(Marta Allina) GEA 총괄, 음재훈 GFT벤처스 대표가 자리했다. 이들은 ‘창업자를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전략’, ‘외국인이 바라본 지역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관객과 Q&A 세션을 진행해 컴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성진 컴업 2022 집행위원장은 “민간 주도로 진행한 첫 컴업에 보여주신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 분들의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를 기반으로 컴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5대 행사로 올라설 수 있도록 더 많은 스타트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발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업 2022는 비즈니스 매칭을 신청한 기업 간 미팅, 선발 기업인 컴업스타즈에 대한 성과 모니터링과 지원 등을 이어간다. 3일간 현장에서 진행된 대표 프로그램들은 11월 말 컴업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로 관람할 수 있다.

 

COMEUP 2022 피날레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피날레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컴업(COMEUP) 2022’, 이틀째 열기 지속... 스타트업 중심 구성으로 관심 고조!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컴업(COMEUP) 2022’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어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둘째 날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84

 

‘퓨처토크(Future Talk)’ 파이어사이드챗 진행 모습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퓨처토크(Future Talk)’ 파이어사이드챗 진행 모습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번 컴업 2022는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첫해인 만큼 첫날부터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 생태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첫날 행사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재욱 쏘카 대표(코스포 의장)의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으로 시작해 미래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8개팀의 IR 피칭, 메가존클라우드와 아이지에이웍스, 우아한형제들 등 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기업 소개가 진행됐다. 또 클라우스 뷔헤이지(Klaus Wehage) 10X 이노베이션랩 대표, 슈오 왕(Shuo Wang) 딜 공동창업가 겸 CRO,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GEA(German Entrepreneurship Asia), 이탈리아무역공사(ITA) 등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진출 전략, 한국의 창업 환경, CVC의 투자 전략, 웹3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패널토크,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협업 세션을 펼쳤다.

둘째 날인 10일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둘째 날 오전 행사의 시작을 연 컨퍼런스 ‘퓨처토크(Future Talk)’에서는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 - Road to Survival’을 주제로 테크·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 글로벌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가 파이어사이드챗을 가졌다. 두 사람은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속 누가 ‘전쟁터’에서 살아남을지에 대한 전망과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또 인재 채용이 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가감 없이 토론했다.

‘스타트업이 바라는 규제혁신, 과연 언제쯤 가능할까’, ‘우리에게 시리즈 B가 있을까’,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생존기’, ‘글로벌 벤처 자금,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등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관심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계속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컴업 2022 집행위원장)를 비롯해 제현주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 크리스탈 아젤턴(Krystal Azelton) 시큐어 월드 재단(SWF) 디렉터 등 국내외 생태계 주요 관계자가 강연 및 패널토크를 가지고 관람객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컴업(COMEUP) 2022 전경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COMEUP 2022 전경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스타즈의 IR 피칭이 진행되는 ‘스타트업 밸리(Startup Valley)’에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루키리그와 로켓리그로 선발된 70개사 중 28팀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신설된 ‘유니콘 토크’에 참여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는 더핑크퐁컴퍼니, 마이리얼트립, 뮤직카우, 백패커 4개사의 세션이 준비된다. 이들은 그동안의 비즈니스 성장 스토리와 함께 루키리그의 IR 피칭에 대한 현장 멘토링도 진행하며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다양한 노하우를 전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OI Ground’를 통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도모하며 리버스피칭에 나선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CVC의 참여 열기도 이어진다. 오전 진행된 ‘스타트업,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할게요!’ 주제의 세션에는 구글, 네이버, 퓨처플레이, SAP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해 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고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를 주제로 하는 오후 세션에서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무신사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 스타트업 CVC가 스타트업 생태계 내 선순환 투자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비즈니스 시너지 향상을 도모한다.

연계 프로그램 ‘COMEUP X’(컴업 엑스)와 ‘글로벌 협업 세션’에 참가하는 해외 협력기관과 기업들도 연이어 발을 디딘다. 오전에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센터(ASEIC)를 통해 2022년 에코톤 수상팀 자격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가 스페셜 피칭을 펼치고 잠재 역량을 뽐냈다. 오후에는 한층 다채로운 글로벌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자호로 무하지(Zahoro Muhaji)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대표가 태동을 시작한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도모하며,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창업관련 기관 FIRST 재단의 니킬 아가르왈(Nikhil Agarwal) 대표가 참가해 2022 인도의 스타트업 정책과 생태계 동향을 발표한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 팔리(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현장을 찾으며, 참가 기업의 전시 부스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9일 진행된 컴업(COMEUP) 2022 개막식 전경 │사진 제공-컴업 2022 사무국

                                                             9일에 진행된 COMEUP 2022 개막식 전경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도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사 앤틀러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대표가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 대한 키노트 연설을 펼치며,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장동선 박사(궁금한 뇌연구소 대표), 한문일 무신사 대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뇌과학, 신기술, 글로벌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발표를 이어간다. 피날레는 3일간 진행된 컴업스타즈 루키·로켓리그 70개팀 중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2023년 전망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크로 장식될 예정이다.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2에 참가를 원하는 관객은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컴업 2022 채널 실시간 중계로도 주요 프로그램들을 관람 가능하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컴업(COMEUP) 2022,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총출동!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가 11월 9일(수) 개막해 11일(금)까지 총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총출동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42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우수한 해외 인재는 왜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우수한 해외 인재는 왜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올해 컴업에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탄자니아 등 전 세계 19개국 250여 명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 핵심 현안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최근 혹한기에 접어든 전 세계 투자 동향과 한국 내 외국인 창업 환경, ESG, 우주산업 등의 이슈를 분석하고 토론하며,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도 도모한다. 특히, 컨퍼런스 세션인 ‘퓨처토크(Future Talk)’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된 관심사에 대한 글로벌 연사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9일에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다룬 월스트리트 베스트셀러 ‘Global Class(글로벌 클래스)’의 저자이자 2천여 개 社 멘토링 경험을 보유한 10X 이노베이션랩의 △클라우스 뷔헤이지(Klaus Wehage) 대표가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TOP 5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글로벌 투자사 앤틀러(Antler)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대표가 ‘긴 겨울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는 전략에 대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사관리 중계 플랫폼 딜(Deel)의 △슈오 왕(Shuo Wang) CRO가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전망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초연결시대 속 한국의 외국인 창업 환경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됐다.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German Entrepreneurship Asia, GEA) 한국총괄 겸 국내 최대 국제 스타트업 커뮤니티 ‘서울 스타트업스(Seoul Startups)’를 운영하는 △마르타 알리나(Marta Allina),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스마트 거치대 스타트업 쓰리아이(3i)의 △지트 싱 딘사(Jeet Singh Dhindsa) 헤드, 국내에서 배달 스타트업을 창업한 셔틀딜리버리의 △제이슨 부테(Jason Boutte) 대표가 9일 ‘우수한 해외 인재는 왜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9일 개최된 COMEUP 2022의 '퓨처토크(Future Talk)' 세션에서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9일 개최된 COMEUP 2022의 '퓨처토크(Future Talk)' 세션에서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우수한 해외 인재는 왜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마르타 알리나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 한국총괄, 지트 싱 딘사 쓰리아이 헤드, 제이슨 부테 셔틀딜리버리 대표가 ‘우수한 해외 인재는 왜 한국에서 창업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환경과 우주, 뇌과학 등 전문 분야 스타트업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스위스의 에너지 Saas 스타트업인 하이브 파워(Hive Power) 대표 △지안루카 코르벨리니(Gianluca Corbellibi, 온라인), 시큐어 월드 재단(SWF)의 우주항공 응용 프로그램 이사 △크리스탈 아젤턴(Krystal Azelton), 신경과학분야 전문 스타트업 뉴러블(Neurable)의 설립자 △람세스 알카이드(Ramses Alcaide) 박사 등이 참여해 인류의 삶과 직결된 첨예한 이슈들을 논의한다.

더불어 글로벌 협업 세션과 해외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COMEUP X(컴업 엑스)를 통해서 다수의 협력기관 관계자가 소개하는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정책, 협력 방안,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영국 국제통상부(DIT),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등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들도 컴업 2022에 대거 참석한다.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리아킴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대표, 장동선 박사(궁금한 뇌연구소 대표) 등 창업가들을 비롯해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허준녕 GS벤처스 대표 등 투자자, 황윤성 현대자동차 상무,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의를 펼친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 “해외 진출 위해 다양한 채널서 ‘고객의 목소리’ 귀 기울여”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의 엄수원 대표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컴업(COMEUP) 2022’에 연사로 참여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 생생한 조언을 들려줬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92

 

‘컴업 2022'에 연사로 참여한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 │사진 제공-아드리엘

                                                           COMEUP 2022에 연사로 참여한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 | 촬영-에이빙뉴스

 

엄수원 대표는 11월 10일 ‘컴업 2022’ 2일 차에 장현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매니저가 진행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생존기’ 섹션에 윤세원 데이블 CGO와 함께 연사로 출연했다. 해외 시장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아드리엘의 글로벌 진출 배경과 시행착오,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 대표는 ‘한국에서 창업한 후 해외에 진출한다’는 개념보다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맞게 회사를 세팅했고, 자신의 분야인 SaaS, 애드테크에서 한발 앞서 있는 미국과 유럽 회사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 주효했는데, 서비스의 장단점에 대해 명확한 피드백은 물론, 글로벌 경쟁사에 대한 정보, 해외 시장의 경쟁 구도 등 글로벌 공략에 필요한 핵심 정보도 얻었다는 것이다.

엄 대표는 사실상 ‘첩보원’이었던 해외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아드리엘의 경영진들과 함께 내년에 미국으로 이주한다고 밝히면서, 스타트업 관계자들 특히 마케터들에게 당부를 잊지 않았다. 엄 대표는 “혹한기를 견디고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좇아야 하는 스타트업들은 발품을 더 많이 팔아야 한다.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로 우리 회사를 다방면에 알리고 실험하며 그 성과들을 잘 분석한다면, 우리 회사의 고객들이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드리엘은 다매체 광고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해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운영을 돕는 ‘애드옵스(AdOps)’를 전개하고 있다. 애드옵스는 데이터 취합 및 가공, 보고서 작성 등 수작업으로 진행해 왔던 것을 업계 최초로 자동화해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최근에는 광고 소재별 성과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는 등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엘리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 참여… “인재 확보 방안 모색!”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의 김재원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연사에 이어 올해엔 모더레이터로 2년 연속 컴업에 참여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50

‘컴업(COMEUP) 2022’ 퓨처토크에 모더레이터로 나선 엘리스 김재원 대표 │사진 제공-엘리스

                                                           COMEUP 2022 퓨처토크에 모더레이터로 나선 엘리스 김재원 대표 | 촬영-에이빙뉴스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가 교류하는 장으로 매해 약 5만 명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 10X 이노베이션 랩 클라우스 뷔헤이지 대표, 쏘카 박재욱 대표 등 80여 명의 국내외 패널을 비롯해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여했다.

퓨처 토크에 모더레이터로 나선 김 대표는 석승현 맥킨리라이스 부대표, 김국진 데이콘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우수 인재 유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원 대표는 “기업에서 경력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경력 개발자를 단기간에 다량으로 공급하기 어렵다”라며, “이에 기업 내부적으로 개발 직군뿐만 아니라 비개발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인턴십을 통해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리스는 재계 20위권 기업 18곳을 포함, 대학, 정부 및 공공기관까지 총 1,000여 곳에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 기업 교육은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실습을 더해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전환(DX)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리스는 개발자 양성과정인 엘리스 트랙으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도 꾸준히 양성해왔다. 엘리스 트랙에선 기업이 직접 출제한 문제에 대해 현업 개발 프로세스와 동일한 방식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도 준다.

김 대표는 “기업들이 공개채용 외에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다각도로 노력하는 만큼 스타트업도 연합해 여러 가지 인재 채용 방안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인공지능 종합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최근 객관적인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온라인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자를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맥킨리라이스 석승현 부대표는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해외 개발자 아웃소싱은 개발자 부족 문제를 보완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이영 중기부 장관, “금융권과 함께 스타트업 생존 위한 든든한 다리 역할 할 것”

”국내 스타트업 중 실제로 VC에 투자받은 곳은 2%도 채 안 된다. 나머지 98% 이상은 금융권 아니면 중기부 같은 기관에서 지원받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국내 스타트업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중기부가 든든한 브릿지 역할을 하고자 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45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 프로그램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왼쪽)과 이영 중기부 장관(오른쪽)이 대화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 프로그램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왼쪽)과 이영 중기부 장관(오른쪽)이 대화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컴업(COMEUP) 2022 개막식에 이어 바로 진행된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은 ‘2022년 스타트업 생태계 이슈 톱3’ 주제를 놓고 약 30분 동안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된 오프닝 컨퍼런스에서 스타트업 업계 이슈 키워드로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규제 개혁 △글로벌을 콕 집었다.

이영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법, 체계들은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오래된 것들이다. 이로 인해 스타트업이 달려가고자 할 때 앞길을 막는 사례들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내고자 첫 번째 키워드로 규제 개혁을 꼽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과거와 비교한다면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민간 및 많은 관계자의 노력으로 인한 결과물로 덕분에 대한민국은 23개가 넘는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만 강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반면 글로벌 진출은 아직 목이 마른 상황이다. 세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이 절실한 만큼, 글로벌을 두 번째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은 이영 장관과 달리 △생존을 이슈 키워드로 들었다.

박 의장은 "글로벌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 상황도 급변하고 있다. 과거처럼 투자받기 어려운 상황이 다시 돌아왔다. 즉 유동성 파티는 끝났다“라며 현 위기 상황을 직시했다. 이어 ”현 경기 침체 상황은 단기간 내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비용을 써서 성장한다는 방식을 이제 버려야 한다. 시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BM)인지, 또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익화를 얻을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 프로그램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발표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 프로그램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이 발표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이에 맞춰 이영 중기부 장관은 4가지 전략을 내놓았다. ”첫 번째로 스타트업에 있어 자금 수혈은 매우 중요하다. 이미 조성된 8조 3,000억 원의 벤처 펀드가 실제로 스타트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두 번째로 정부 중심의 모태펀드 외에도 민간 펀드도 함께 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고 있다“라며 다양한 금융 지원을 언급했다.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펀드의 유입이다. 현 글로벌 경제 상황이 가진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가 축소될 순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기본 목적성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 번째로 ”좀 전에 생존을 언급했는데 국내 기업 중 실제 VC(Venture Capital)에서 투자받은 기업은 2%가 채 안 된다. 나머지 기업은 모두 금융권 및 중기부 같은 기관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라며 ”스타트업이 VC 투자와 유니콘으로 성장하기까지 정책 펀드의 지원은 필수적이다. 중기부는 금융권과 함께 스타트업의 생존 브릿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장관은 ”연말에 50조 원 규모의 추가적인 중기 금융지원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융자 및 보증 부분을 좀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2022]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2’, 9일 개막... 민간주도로 개편! 스타트업 현장 목소리 담는다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2’가 11월 9일(수) 개막해 11일(금)까지 총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19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국민의힘 노용호(비례대표) 국회의원 외 주요 인사들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2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국민의힘 노용호(비례대표) 국회의원 외 주요 인사들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2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컴업은 올해부터 민간주도-정부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지난 3월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컴업 2022의 전반을 기획 및 운영해 왔으며, 총 52명의 자문위원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역량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선보인다.

컴업 2022의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스타트업 피칭,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협업 및 연계 총 4가지 축을 기준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관심사를 반영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현재 글로벌 시장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컴업 2022’를 계기로 국내외 스타트업이 하나로 뭉쳐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경제를 선도할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중기부도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세션인 ‘Future Talk’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혁신 방법부터 최근 투자 혹한기에 접어든 스타트업의 생존 방식까지, 요즘 스타트업과 관련해 뜨거운 감자로 논의되는 주요 현안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시장을 확대하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진출 전략, 투자, 하이테크, 웹3, 에너지, 우주산업, 헬스케어, 인공지능,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80여 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외 주요 인사들이 컴업 행사장 투어를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외 주요 인사들이 컴업 행사장 투어를 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특히 개막일인 9일은 오프닝 이벤트로 창업가 출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이 함께 하는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 1:1 방식의 노변담화)이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로 강연자의 발표나 연설 등으로 시작하는 기존 행사들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관 관계자가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어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는 투자, 채용, 정부 지원 등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Startup Valley'에서는 미래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들이 IR 피칭을 펼치고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1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컴업스타즈 루키·로켓리그는 그동안 진행된 사전 액셀러레이팅을 바탕으로 무대에 올라 열띤 피칭 경쟁에 돌입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유니콘 토크’ 세션을 통해 유니콘 및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혁신 리더 기업도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마이리얼트립,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뮤직카우, 백패커, 아이지에이웍스,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Deel(딜) 10개 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하며, 루키리그를 대상으로 선배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도 지원할 계획이다.

컴업 2022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스타트업의 수요를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번 ‘OI Ground’에서는 글로벌 대기업과 CVC가 자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타트업과 협업하기를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과제를 제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리버스 피칭이 진행된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GS리테일,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의 글로벌 기업 및 CVC 20여 개 사가 참여해 각자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세부전략을 IR 피칭 및 그룹토크 형태로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네트워킹도 진행하며 협업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컴업 2022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만큼, 국내외 주요 협력기관과 기업들도 다수 참여한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저먼 앙트레프레너십 아시아(German Entrepreneurship Asia), 한국디자인진흥원, 고려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연계 프로그램 ‘COMEUP X’에서는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데모데이를 펼치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보여준다.

또 ‘글로벌 협업 세션’을 통해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한 영국 국제통상부(DIT),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 탄자니아스타트업협회 등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각국의 스타트업 정책 및 동향 등을 발표하고 글로벌 교류를 도모한다. 이 밖에도 쏘카, 우아한형제들, Deel 등 창업가 정신에 동참하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진행하는 각종 혜택도 제공해, 스타트업은 물론 일반 참관객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2 개막식'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2 개막식'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컴업은 올해 민간이양을 계기로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기반을 확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탄자니아 등 전 세계 19개국 250여 명의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월스트리트 베스트셀러 ‘Global Class’(글로벌 클래스)의 저자인 클라우스 뷔헤이지(Klaus Wehage) 10X 이노베이션랩 대표, 글로벌 투자사 앤틀러(Antler)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대표, 인사관리 플랫폼 Deel(딜)의 슈오 왕(Shou Wang) CRO, 스타트업 성장 지원기관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대표, K-컬처의 선두에 서 있는 유명 안무가이자 스타트업 CEO인 리아킴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대표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관계자가 총출동해 비즈니스를 교류하고 시너지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컴업 2022는 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의 역동성을 표방하며 ‘We Move the World’(위 무브 더 월드)라는 신규 슬로건과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지정한 메인 컬러 탄제린(tangerine)과 강렬한 보색 효과를 일으키는 서브 컬러 보라색을 행사장과 각종 제작물 전반에 적극 반영해 스타트업의 다이내믹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넓고 유연한 서체와 곡선 모티브도 활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느끼도록 했다.

컴업 2022 집행위원장인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민간주도로 처음 열리는 컴업 2022는 스타트업이 주인공이 되어 스타트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2는 11월 9~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엠디스퀘어, COMEUP 2022서 맞춤형 헬스케어 ‘엠디케어’ 공개... “전문적인 케어 솔루션과 비대면 진료·처방 서비스 제공”

㈜엠디스퀘어(MDSQUARE, 대표 오수환)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엠디케어’를 선보였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211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WBIJihL0fM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하는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하는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엠디스퀘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엠디톡과 만성 질환 위주의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엠디케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질환 관리,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구축해 헬스케어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로써 전 국민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엠디스퀘어의 주력 서비스이자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표방하는 엠디케어는 실시간 개인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의 대표적 만성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하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로 각종 지표를 자동으로 측정, 이를 각 이용자에게 매칭된 전담 케어 코디 및 간호사, 의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이후 해당 전문 인력을 통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돕는 일대일 케어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또한, 전문의의 진료나 처방이 필요한 경우 엠디스퀘어의 엠디톡과 연계해 빠르고 간편하게 약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베이직, 프리미엄 프로그램과 같은 개인용 솔루션을 넘어 패밀리 전용 솔루션까지 포함해 등록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성으로 꼽힌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엠디스퀘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엠디스퀘어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자사 헬스케어 솔루션의 유료화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그 우수성을 홍보해 개인 및 가족, 기업형 고객까지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서비스 고도화 전략으로 더 높은 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퍼즐벤처스, COMEUP 2022서 운전자 편의성 위한 ‘오일나우’ 알려... “저렴한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 검색 기능 제공!”

㈜퍼즐벤처스(대표 노현우)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운전자 정보 추천 플랫폼 ‘오일나우’를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96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oGkrZ7AEGU

 

COMEUP 2022에서 퍼즐벤처스가 선보인 운전자 편의 제공 플랫폼 오일나우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퍼즐벤처스가 선보인 운전자 편의 제공 플랫폼 오일나우 | 촬영-에이빙뉴스

 

퍼즐벤처스는 운전자의 데이터를 통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로써 ‘고민 없는 운전’을 실현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그 일환으로 주유소 종합 서비스로 시작한 오일나우를 지난 2018년 5월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 고객으로 약 140만 명을 확보해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일나우는 운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유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로 첫발을 뗀 바 있다. 전국 주유소들의 정보를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하고, 앱에 내장된 알고리즘이 각 주유소의 가격과 현재 이용자 위치와의 접근성을 비교·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주유가 가능한 장소를 안내하는 것이 오일나우의 골자다.

동시에 이용자가 애용하는 단골 주유소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일부 차량에 필수적인 고급유 주유소를 선별해 찾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 7월부터 내연기관 차량뿐만이 아닌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 검색 기능도 베타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베타 기능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3만 명과 월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 1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안내 시스템은 한국석유공사와 환경부의 API 데이터를 종합해 구축해 전국 100%의 커버리지를 자랑하며, 나아가 주유소 업주를 위한 별도의 앱도 마련해 국내 운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COMEUP 2022에 참가한 퍼즐벤처스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퍼즐벤처스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퍼즐벤처스 관계자는 “그간 오일나우는 국내 운전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괄목할 성과를 남겨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더 고도화된 서비스와 기술 제공에 협력할 파트너사를 물색할 계획이다”라며, “더불어 자사의 비전을 함께할 인재를 모집하는 데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본 전시회에서 채용 관련 정보도 알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오일나우의 이용자층은 이른바 ‘테크 지수’가 높은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잠재적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자사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시장이 전기차로 전환되는 데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아직 전기차를 구매하고 이용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수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하고, 실제 구매와 사후 관리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우주문방구, COMEUP 2022서 세계관 공동창작 플랫폼 ‘스토리네이션’ 소개해... “초보 작가들의 창작 진입장벽 낮춘다!”

우주문방구 주식회사(Universe Stationery Corp, 대표 박호준)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세계관 공동창작 플랫폼 ‘스토리네이션’을 선보였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9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3QQth0X4Bg

 

COMEUP 2022에서 우주문방구가 선보인 스토리네이션 앱 실행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우주문방구가 선보인 스토리네이션 앱 실행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우주문방구는 창작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구축한 세계관(Universe)을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이른바 신개념 공동창작 플랫폼을 개발해온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 서비스 스토리네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기반의 작품 창작을 가능케 해 초기 설정 및 세계관의 구축의 어려움과 ‘Writer’s blcok(작가의 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이들 사업의 골자다.

스토리네이션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세계관 공동창작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텍스트 기반 인공지능(AI) 보조작가의 기능으로 인물, 배경, 사건 정도의 개괄적인 설정을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기초적인 뼈대를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인간의 창의력으로 생각지 못한 감각적인 문장을 완성하는 데에도 AI가 효과를 발휘하고, 여러 차례 AI를 가동해 문장 및 문단의 완성도 역시 점진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후 커뮤니티에서 작품의 설정과 배경을 다른 창작자들과 공유하고, 투표 시스템 등으로 부가적인 아이디어를 추가해 향후 연재와 전개에 추진력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네이션에서 집필을 보조하는 AI 보조작가 기능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토리네이션에서 집필을 보조하는 AI 보조작가 기능 | 촬영-에이빙뉴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되고 연재되는 작품에서 원작자는 수익을 실현하고, 창작에 참여한 다른 이용자들과 그 수익을 분배하도록 한다. 이로써 초보 작가들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한 소요와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다른 이용자들은 창작 보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 동기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우주문방구는 드라마 및 웹툰화 등 특정 창작물의 콘텐츠 확장에도 도움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네트워킹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본 전시회 등 추가적인 협업 및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호준 우주문방구 대표는 “자사의 스토리네이션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이다. 국내 스타트업 및 유니콘 기업들과 협업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자부한다”라며, “앞으로도 AI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작가의 집필은 물론, 각 독자의 성별과 나이, 취향 등을 고려해 최적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작가와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부연했다.

 

박호준 우주문방구 대표 | 촬영 - 에이빙뉴스

                                                           박호준 우주문방구 대표 | 촬영-에이빙뉴스

 

이어 “본 전시회는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다른 스타트업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 기쁘다”라며,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 및 유니콘 기업과 협업해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닥터다이어리, COMEUP 2022 참가... 당뇨 관리에 특화된 자체 건강 관리 플랫폼 알렸다!

닥터다이어리(Dr.Diary, 대표 송제윤)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당뇨·질환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를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8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Pk_wv6-BoI

 

COMEUP 2022에서 닥터다이어리가 선보인 자사 건강 관리 플랫폼 앱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닥터다이어리가 선보인 자사 건강 관리 플랫폼 앱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온 스타트업이다. 관련 시장에서 경쟁 중인 다양한 기업 가운데에서도, 닥터다이어리는 이용자들의 만성 질환과 당뇨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80만 회의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해 10만 명가량의 월 활성 사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올해 초 Series B 투자를 유치해 성장 동력을 확보, 적용 범위를 더욱 확장해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들의 헬스케어 플랫폼은 당뇨 환자를 위한 자가관리 플랫폼으로, △라이프로그 △커뮤니티 △커머스 △콘텐츠 4개의 분야를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인 라이프로그 분야에선 이용자의 식단·체중·운동과 같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 데이터는 물론, 혈당·혈압·약물과 같은 질환 건강 관리 데이터까지 수집한다. 이렇듯 이용자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폭넓게 아울러 그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커뮤니티에선 이용자들 간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자의 건강 관련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선 한 달에 10,000~15,000건의 게시물이 지속 업로드될 정도로 높은 활성도를 띠고 있으며, 닥터다이어리 역시 자체 진행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캠페인 등과 연계해 이용자의 커뮤니티 참여도 향상에 기여한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닥터다이어리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닥터다이어리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더불어 닥터다이어리 측에서 운영하는 커머스 ‘닥다몰’에선 혈당 및 혈압 측정 기기와 식단 관리를 보조해주는 식품도 제안한다. 또, 이용자들에게 전문가의 일대일 코칭과 140여 개의 전문 영상 VOD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차별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비의료 건강 관리 서비스라는 점도 강조됐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당뇨부터 다양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며, “나아가 더욱 많은 질병 및 질환 분야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슈퍼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의의를 두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노드, COMEUP 2022서 비삽입형 비염 치료기 ‘AIKO’ 선보여... “높은 생체 투과율 자랑하는 펄스 전자기장 기술로 치료 효과 ↑”

노드(NODE, 대표 박지훈)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펄스 전자기장 기반 비삽입형 비염 치료기를 선보였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83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L4BPQ8Ao4Y

 

COMEUP 2022에서 노드가 선보인 비삽입형 비염 치료기 'AIKO' 시제품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노드가 선보인 비삽입형 비염 치료기 'AIKO' 시제품 | 촬영-에이빙뉴스

 

노드는 2018년 설립한 의료기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의생명공학을 전공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 전자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펄스 전자기장(Pulse Electro Magnetic Field, PEMF)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신개념 의료기기의 첫선으로 노드는 비삽입형 비염 치료기기 ‘AIKO(아이코)’를 개발해 올해 2월 소풍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LED나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왔던 비염 치료기는 염증 부위에 작용하기 이전 피부에 흡수되는 한계가 분명했던 반면, 노드의 아이코는 높은 생체 투과율을 발휘하는 펄스 전자기장의 특성으로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덕분에 비강에 직접 삽입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노드는 아이코의 상용화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세포 실험과 전임상 시험 및 다양한 연구실 레벨 테스트를 거쳐왔으며, 이를 통해 펄스 전자기장의 안전성과 염증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왔다. 일례로 올해 초부터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 병원과 협업해 진행한 탐색 임상시험을 지난 10월 마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노드는 아이코를 내년 하반기까지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으며, 동시에 글로벌 기준 인허가 취득 및 확증 임상도 마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번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그 추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입장이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노드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노드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노드 관계자는 “아이코를 시작으로 전신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전자약을 지속 개발해나갈 계획이다”라며, “비염과 같은 국소부위 염증 치료는 물론, 조직 재생이 필요한 관절염 치료와 패혈증 치료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에이비제트, COMEUP 2022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하는 ‘인포크링크’ 알려... “콘텐츠 생산자의 성장까지 돕는다!”

에이비제트 주식회사(대표 최하림)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돕는 플랫폼 ‘인포크링크’를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101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3ybgQFQsmY

 

COMEUP 2022에서 에이비제트가 소개한 자사 플랫폼 인포크링크 개요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에이비제트가 소개한 자사 플랫폼 인포크링크 개요 | 촬영-에이빙뉴스

 

에이비제트는 수익 창출을 원하는 인플루언서들과 광고, 위탁판매 등의 방식으로 그들과의 협업을 원하는 기업 및 브랜드를 중개하는 플랫폼 서비스 인포크링크를 개발, 제공해온 기업이다. 약 3년간의 서비스 기간 무려 10만 명의 인플루언서를 자사 고객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도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들의 주력 서비스 인포크링크는 우선 인플루언서가 자체 보유한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의 링크를 하나의 링크로 종합해 프로필로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갖췄다. 다수의 링크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하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링크는 임의로 숨기거나 삭제할 수 있어 기능 활용에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정 링크 페이지를 방문한 이용자나 SNS 팔로워들에게 ‘소식 받기’ 기능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진행, 주최하는 이벤트 및 공동 구매 등의 페이지로 즉시 연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케줄을 효과적으로 관리, 확인하는 기능도 겸비했다. 이는 수익 창출을 직접 유도하는 핵심 기능으로써 소비자와 판매자, 인플루언서 모두의 편의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다수의 채널을 통해 수신되는 비즈니스 제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각 인플루언서가 보유한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트래픽 데이터를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자사 제품 및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물색할 수 있다.

 

COMEUP 2022 현장에서 에이빙뉴스 리포터 알렉스 시그리스트(Alex Sirgrist)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에이비제트 관계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현장에서 에이빙뉴스 리포터 알렉스 시그리스트(Alex Sirgrist)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에이비제트 관계자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이러한 인포크링크의 기능과 인터페이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를 이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두고 관계자는 유사한 플랫폼과의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비제트 관계자는 ”이렇듯 필수적인 기능을 집약해 제공하는 인포크링크는 국내 다수의 인플루언서는 물론, 대형 브랜드까지 고객으로 유치함으로써 그 실효성을 입증해왔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그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없이 오로지 프로덕트만으로 이뤄왔기 때문에, 향후 전시회 참가 등의 활동으로 그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한다면 더욱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급성장하고, 자연스럽게 이를 생산하는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자사는 이들의 업무와 수익활동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그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우주라컴퍼니, COMEUP 2022 참가... “‘CATMOS’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 조기진단과 치료에 기여!”

우주라컴퍼니(대표 심용주)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동물행동학 및 AIoT에 기반한 반려동물용 질병 예측 기술을 선보였다.

 

* Article URL: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89

* Youtube URL: https://www.youtube.com/watch?v=Bo4SNOBUdNg

 

‘CATMOS’ 디바이스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ATMOS' 디바이스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우주라컴퍼니는 목걸이 형태로 부착할 수 있는 ‘CATMOS’ 디바이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 이상행동 및 질병의 징후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주라컴퍼니 관계자는 “동물들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이를 크게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약점으로 인해 천적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상이나 질병을 뒤늦게 주인이 눈치채서 건강이 악화하거나 의료비용이 증가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CATMOS는 이를 방지하고 빠르게 질병을 발견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ATMOS 기기에 포함된 센서를 통해 식사, 배변, 스크래칭 등 총 9가지 행동을 감지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다”라며, “이때 이전에 안 하던 행동들을 하거나, 평소에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의 빈도가 줄어들었다면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인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경우에도 조기진단과 치료는 진료비용과 기대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동물의 경우 원활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므로 이상 증상을 발견해도 병원에 데려가면 그때부터 다시 ‘어디가 아픈지’ 관찰하고 알아내는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CATMOS를 사용할 경우 이미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

CATMOS는 이미 와디즈 펀딩을 2차례 진행해 약 1,800개의 디바이스가 판매되었으며, 연계 앱의 경우에도 만족도가 5.0에 가깝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CATMOS라는 이름이지만 강아지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11월 안으로 별도의 앱이 추가 출시된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우주라컴퍼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우주라컴퍼니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CATMOS’ 디바이스 부착 예시 │촬영-에이빙뉴스

                                                                     'CATMOS' 디바이스 부착 예시 | 촬영-에이빙뉴스

 

관계자는 “단순 디바이스 제공을 넘어 보험과 연계한 반려동물 질병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수집되는 데이터에도 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디바이스를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제공하며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모플, COMEUP 2022서 시계열 예측 AI 기술 기반 리테일 수요 예측 및 주가 예측 기술 선보여!

모플(mofl, 대표 성시현)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시계열 예측에 기반한 리테일 수요 예측 및 주가 예측 기술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88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Vs-aTD4-gY

 

COMEUP 2022에 참가한 모플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모플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모플은 시계열 예측 AI 기술을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AI 기술이 대부분 이미지나 자연어 처리에 집중돼 있는 반면, 모플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데이터, 즉 시계열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AI를 개발하고 있다. 모플은 시계열 예측 AI를 통해 리테일 수요와 주가 예측 두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리테일 수요 예측의 경우, 의류매장에서 디자인, 색상, 스타일 등에 따른 각 매장별 과거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제품의 수요를 예측해 실수요에 근접한 재고 배분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고가 남거나 모자라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물류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모플은 시계열 예측 AI 기술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한 ‘인공지능 챔피언십’의 우승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 수요예측 대회인 ‘마크리다키스 M5 컴패티션’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크리다키스 M5 컴패티션의 경우 개별 상품의 2년간 특정 기간 재고 정보를 받아, 이후 28일간 정보를 예측하는 과제를 진행한 후 각 팀이 학습시킨 AI 모델을 활용해 실제 값과 얼마나 같은지를 겨루는 대회다.

모플 관계자는 “특히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생산·소비 사이클이 매우 빠른 제품)에 해당하는 의류는 특히 수요 예측이 중요하다”라며, “신제품 예측의 경우 재고 배분에 참고할 기존 데이터라는 게 없는데, 시계열 AI를 사용하면 색상, 디자인 등의 부분에서 근접한 제품의 과거 시계열 데이터를 종합해 실제와 근접한 수요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플의 솔루션을 영상으로 시연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모플의 솔루션을 영상으로 시연하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플라나, COMEUP 2022서 도심교통에 적합한 수직이착륙 항공기 사업 알렸다... “2028년 론칭 최종 목표”

플라나(PLANA, 대표 김재형)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의 도심교통 항공기 개발사업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8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WKZvkaJyT6g

 

플라나의 도심교통 항공기 개발사업 조감도 │촬영-에이빙뉴스

                                                           플라나의 도심교통 항공기 개발사업 조감도 | 촬영-에이빙뉴스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한 플라나는 ‘에어택시’라고 설명할 수 있는 도심 항공 교통에 적합한 중장거리용 항공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나는 조종사 1명과 승객 4~6명을 태우고 순항 300㎞/h, 최대 350㎞/h 속력으로 500㎞ 이상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수직이착륙으로 긴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도심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교통 혼잡지역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VTOL) 전기 추진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 플라나는 지난 10월 118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미래모빌리티펀드의 리드로 신한자산운용, 퓨처플레이,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플라나 관계자는 “2028년 론칭을 최종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기술 협력, 투자 유치 등 사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COMEUP 2022에 참가한 플라나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플라나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리플라, COMEUP 2022서 미생물 이용한 플라스틱 분해 기술 소개해... “분해능 최적화 주력”

리플라(대표 서동은)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분해, 순도 향상 기술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7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2FCHG44ss0

 

플라스틱 샘플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플라스틱 샘플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리플라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곤충 장내에서 분리해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미생물을 통해 목적하는 플라스틱을 제외한 나머지 플라스틱 성분을 분해해 플라스틱 순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리플라에 따르면 플라스틱 순도 향상은 제품 가치의 향상으로 이어져 1개 생산 라인에서 최대 연간 37억 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시리즈A 투자 단계로 지금은 실험실 단위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100L 단위까지 시범 운영을 계획 중이다. 최종 도입 시에는 톤 단위의 처리능력이 필요하다.

리플라 관계자는 “특히 분해능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미생물 자체의 변형, 환경 최적화, 전처리 작업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리플라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도 개발·보급하고 있다. 보통 플라스틱 공장들은 재활용 대상 플라스틱에서 한 가지 재질만을 분리한 후 세척해 원재료로 다시 가공한다. 따라서 재활용 전 플라스틱이나 생산된 완제품 플라스틱의 이물질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가 유용하다. 리플라의 타재질 혼입률 산출 기기(Plastic Reader)는 선별된 플레이크의 재질을 재확인해 최종 마대(결과물)의 순도를 측정하는 기기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리플라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리플라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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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레티널, COMEUP 2022서 차세대 AR 광학 기술 ‘핀 미러’ 알려... “풍부한 컬러 구현!”

레티널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a8eEkoWEZ4

 

레티널의 기술이 적용된 AR 글래스 │촬영-에이빙뉴스

                                                           레티널의 기술이 적용된 AR 글래스 | 촬영-에이빙뉴스

 

레티널은 AR 글래스의 광학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렌즈 모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6년에 설립됐다. 레티널은 ‘엔리얼 에어’ 같은 완제품 AR 글래스를 제작하는 게 아닌 AR 글래스에 들어가는 광학 모듈을 제작한다. 레티널의 광학 모듈은 기존 모듈과 다른 핀 미러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렌즈를 얇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장에서는 레티널의 기술이 적용된 AR 글래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핀 미러는 차세대 AR 광학 기술이다. 특허를 받은 이 기술은 풍부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경쟁사 제품 대비 강도가 높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반사 방지 및 지문 방지 코팅도 적용됐다. 또한, 제조와 관련된 편의성에도 공을 들였다.

해당 기술은 개기 일식으로 인해 가려진 태양이 나무 사이의 조그마한 틈을 통과해 비친 모습을 본 경험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됐다. 이를 증강 현실에 응용하고자 한 것이 결국 핀 미러로 발전했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레티널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레티널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레티널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IT 관련 제조 스타트업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의 모듈을 홍보하고 제조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AR 글래스 렌즈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링게임즈, COMEUP 2022서 프리미엄 캐릭터 NFT 콜렉팅 RPG 게임 ‘스텔라판타지’ 선보여

링게임즈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6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jFH_Xr6Lig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링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개발자들이 2019년에 설립한 게임 회사다. 킹스레이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설립된 이 기업은 현재 ‘스텔라판타지’라는 프리미엄 캐릭터 NFT 콜렉팅 RPG 게임을 제작 중이다. 게임의 엔진은 언리얼 4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화려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게임 홍보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링게임즈는 PC로 가장 먼저 스텔라판타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이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론칭이 진행될 예정이고 아직 국내 서비스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게임 트렌드와 달리 PC로 RPG를 출시한 이유에 대해 링게임즈 관계자는 “캐릭터 콜렉트에 RPG라는 장르가 가장 적합하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NPC나 캐릭터, 세계관 등 스토리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의 로드맵도 간략히 확인할 수 있었는데, 토큰 공개 판매나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NFR 캐릭터 판매 등을 먼저 시작하고 추후 레이드 보스, 신규 챕터, 신규 캐릭터, 친구 시스템, 스텔라 메타버스 등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베지스타, COMEUP 2022 참가... “신선편이 제조 플랫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

베지스타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WymfMsKu0E

 

COMEUP 2022에 참가한 베지스타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베지스타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신선편이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지스타는 구매부터 가공, 제조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의 품질 증대를 주요 가치로 삼고 있다. 현재 7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밀키트와 샐러드의 SKU(취급 상품수)만 500종을 넘어섰다. 도시락, 밀키트, 반찬 및 소스는 물론 공공기관과 단체 주문을 위한 대용량 밀키트용 솔루션도 제공한다.

베지스타 관계자는 “자사의 솔루션을 적용하면 제조원가를 최대 22% 절감할 수 있다. 시설투자 및 고정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은 물론 사업의 핵심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2020년 3월 설립해 CJ, 아워홈, 쿠팡, 풀무원 등과 파트너십 관계에 있으며, 2022년 1월에는 65억 규모의 시리즈 브릿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HACCP 인증, 마켓컬리 PB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2023년에는 신선편이 분야의 점유율을 더욱 높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COMEUP 2022 참가... “숙박 레저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할 것”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3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whmWqU355M

 

COMEUP 2022에 참가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15년 4월 설립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탁 운영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위탁운영 객실은 약 12,000실, 판매대행 객실 수는 약 40,000실에 달한다. 호텔 서비스 이전에는 ‘와홈’이라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이력이 있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의 주력 서비스는 ‘통합 예약 관리 시스템’, ‘온라인 체크인’, ‘모바일 키 발급’, ‘모바일 룸 서비스’, ‘온라인 체크아웃’, ‘실시간 하우스 키핑’ 등이다.

아직 호텔 산업은 전통적인 방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체크인에 2시간 대기가 필요한 경우도 2022년 현재에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이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 예를 들어 호텔의 수기 업무를 디지털화하거나 핀코드를 발급해 도어록을 열 수 있게 하는 디지털 비대면 체크인, SNS를 활용한 메신저 기반 체크인과 관련된 솔루션을 갖췄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는 것은 물론 좋은 기술을 가진 회사와의 협업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고 비즈니스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딥핑소스, COMEUP 2022에 AI 익명화 학습 데이터 솔루션 ‘SEAL’ 소개해... “데이터 대량 취득으로 정확도 높은 AI 모델 개발!”

딥핑소스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1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J5ybXamsnw

 

COMEUP 2022에 참가한 딥핑소스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딥핑소스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딥핑소스는 익명화 영상 분석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모자이크와는 다른 방식으로 CCTV 등의 영상을 익명화한다. 사람은 인식할 수 없지만, AI는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익명화 블러가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된 현 시점에서 더욱 유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AI 익명화 학습 데이터 솔루션 ‘SEAL(씰)’은 영상분석 AI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셋을 실제 환경에서 개인정보 문제 없이 취득한다. 대량의 데이터를 취득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더욱 정확도가 우수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씰의 기술은 데이터 수집과 가공은 물론이고 AI 모델 학습 및 추론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국내외 특허 70건을 보유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자율주행이나 블랙박스 등에도 우리의 솔루션이 활용된다. 데이터 영상분석에 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재는 일차적으로 AI 학습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나아가서는 데이터로 영상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국내를 넘어서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에도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I 익명화 학습 데이터 솔루션 ‘SEAL’ │촬영-에이빙뉴스

                                                           AI 익명화 학습 데이터 솔루션 'SEAL'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갤럭시코퍼레이션, COMEUP 2022서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다양한 연예인 아바타 IP 주목!”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4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lmVkJArJIE

 

COMEUP 2022에 참가한 갤럭시코퍼레이션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갤럭시코퍼레이션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실물형 아바타나 캐릭터형 아바타 등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진행 중이다.

주목할 점은 다양한 연예인 아바타 IP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종편 AI 음악쇼에 활용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꿈을 이뤄주는 방송을 콘셉트로 잡았다. 예를 들면 가수의 키를 3m로 늘리거나 무대에 기린을 데려오고 고인이 된 아티스트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는 것 등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술로 구현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틱톡과 같은 SNS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아바타를 데뷔시키고 이에 대한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커머스 플랫폼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자사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는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메타버스 세상의 주력은 결국 콘텐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결국 핵심은 콘텐츠가 될 것이며, 콘텐츠에서는 IP가 중요하다”라며, 아바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종편 AI 음악쇼에 활용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아바타 │촬영-에이빙뉴스

                                                           종편 AI 음악쇼에 활용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아바타 | 촬영-에이빙뉴스

 

또한, 그는 “현재 콘텐츠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내년에도 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년 아바타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아바타 산업을 리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Soul Parking, COMEUP 2022서 오토바이 스토리지 솔루션 알려... “앱으로 오토바이 주차 쉽게 관리!”

Soul Parking은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39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Ab6dq7PBs

 

COMEUP 2022에 참가한 Soul Parking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Soul Parking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Soul Parking은 자카르타의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오토바이 스토리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마치 호텔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는 것처럼 앱으로 미리 오토바이의 주차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켓이나 현금이 없어도 앱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얼리 체크아웃 요청 등도 앱만으로 쉽게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oul Parking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아직 한국 시장에 도입되지는 않았으며, 새로 진출할 국가를 찾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플리퍼코퍼레이션, COMEUP 2022서 모바일 앱 개발 SaaS 플랫폼 ‘힛빔’ 선보여... “코딩 없이 나만의 근사한 앱 만든다!”

모바일 앱 개발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리퍼코퍼레이션(Flipper Corporation, 대표 석정웅)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96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5zEj16r8yL0


COMEUP 2022에 참가한 플리퍼코퍼레이션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플리퍼코퍼레이션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플리퍼코퍼레이션은 코딩 없이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한 앱 빌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올해 4월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에서 ‘코리아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 코딩 앱 빌더 ‘힛빔(Hitbim)’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힛빔은 코딩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힛빔에서는 플러그인 단위로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릭만 몇 번 하고 나면 근사한 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플라이어나 API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자바스크립트 기반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쇼핑몰에서 포트폴리오까지 다양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제작한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할 수 있다.

특히 제작은 물론 유지 과정에서의 비용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앱 제작과 유지, 관리 등을 외부 업체에 맡기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비용이 소모됐지만, 힛빔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간편하게 앱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노 코딩 앱 빌더 ‘힛빔(Hitbim)’ 시연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노 코딩 앱 빌더 '힛빔(Hitbim)' 시연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플리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힛빔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사용할 개인용 앱에서 비즈니스용 서비스까지 다양한 앱을 코딩 없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앱 제작을 위한 탬플릿을 확대하고 플러그인 기능도 다채롭게 추가하는 한편,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풀스택, COMEUP 2022서 개인 지갑용 트래블룰 솔루션 ‘아르고스 ID’ 소개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글로벌 간편 본인확인 디지털 ID 솔루션 기업 풀스택(Fullstack)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9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ZSVqbMx9gE

 

COMEUP 2022에 참가한 풀스택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풀스택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풀스택은 비대면 사용자 신원인증 서비스인 ‘ARGOS KYC’를 비롯해 인공지능 안면인식, 자기주권신원(SSI) 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것이 풀스택의 목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인지갑을 위한 트래블룰 솔루션인 ‘아르고스 ID(ARGOS ID)’를 소개했다. 최근 가상자산 사업자가 가상자산을 송급 시 송수신인의 정보를 기록해야 하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이 국내에 의무화되면서 개인지갑의 소유권 확인이 중요해졌다. 아르고스 ID는 현재 번거로운 방식으로만 가능한 개인지갑의 소유자 정보 확인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르고스 ID는 ▲간편한 개인지갑 연결 ▲웹 3(Web 3)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ID ▲간소한 절차로 다수의 개인지갑 본인 소유 확인 가능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먼저 15종의 소셜 로그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MetaMask, Phantom, WalletConnect 등의 개인지갑의 서명과 연동된다. ETH, SOL, BSC, MATIC, KLAY 등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또한, 아르고스 ID 생성 때 사용했던 SNS 채널 정보, 연결된 지갑 정보, KYC(고객확인) 진행 시 제출되었던 셀카 및 신분증 사진 정보 등을 본인이 관리하고 필요 시 삭제할 수 있다. 소셜 로그인으로 아르고스 ID를 만든 뒤에는 한 번 진행한 KYC로 다수의 지갑을 인증할 수 있다.

풀스택 관계자는 “국내의 트래블룰 의무화를 맞아, 풀스택은 아르고스 ID로 국내와 가상자산사업자 규제 준수 및 기업과 사용자 간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유비스랩, COMEUP 2022서 축구 데이터 분석 솔루션 ‘사커비’ 소개해… “데이터 기반 온라인 축구 생태계 구축!”

스포츠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플랫폼 기업 유비스랩(Ubeeslab, 대표 황건우)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91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Ub1u_D1UAs&list=PL3Cffn9eHbGSu64szxuDoHu3YRhSPZHdX&index=15

 

COMEUP 2022에 참가한 유비스랩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유비스랩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유비스랩은 아마추어 축구 애호가에게도 프로 수준의 데이터 분석을 제공해 한 단계 더 진화된 축구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유비스랩은 지난해 영국 국제통상부(DIT)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가 프로그램(GEP)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비스랩이 COMEUP 2022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일반인을 위한 축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사커비(SOCCERBEE)’다. 웨어러블 GPS 트래커 ‘BEE’를 베스트와 함께 착용하고 축구를 즐기면 자신의 축구 데이터를 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커비 앱에서는 공격, 수비, 체력, 스피드 등 포지션별 능력치와 오버롤을 객관적인 지표로 제공하며, 경기하는 동안 활동량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 결과는 분석카드에 등록하고 다이어리처럼 기록할 수 있으며, 함께 경기한 유저의 결과를 확인하면서 동기 부여를 얻을 수도 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배지를 획득하면 더욱 좋다. 또한, 관심 있는 플레이어를 팔로우하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는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유비스랩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유비스랩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이미 국내에서는 2만 명에 달하는 유저가 사커비를 사용해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축구를 즐기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비스랩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한 단계 더 진화한 축구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유비스랩 관계자는 “프로 축구선수들이 훈련 때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을 아마추어 축구인도 널리 사용하여 새로운 축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커비를 개발했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브라질 등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COMEUP 2022 참가… 인공지능 미디어 번역 서비스 ‘미디어캣’ 공개!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 번역 전문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XL8 Inc., 대표 정영훈)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9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K2pCGMD2x8

 

COMEUP 2022에 참가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의 부스를 찾은 참관객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의 부스를 찾은 참관객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2021년 11월 한국법인을 설립해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번역 기술을 보유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미디어에 특화된 새로운 인공지능 기계 번역 에코시스템을 통해 여러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AI 기반 미디어 번역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 ‘미디어캣(MediaCat)’을 선보였다. 웹 기반 미디어 번역 플랫폼인 미디어캣은 자동으로 미디어 콘텐츠의 대사를 추출하고 번역할 텍스트와 미디어 파일 간의 싱크를 맞춘다. 이후 일일 1천만 건의 문자를 번역하는 미디어 특화 AI가 콘텐츠 속 대사를 다양한 언어로 자동 번역하며, 원하는 언어로 더빙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번역과 달리 미디어 콘텐츠 번역에서는 구어체를 자연스럽게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이를 위해 넷플릭스, 디즈니, HBO 등 글로벌 OTT에 고품질 번역·자막·더빙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유노-에스디아이(IYUNO-SDI)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번역 오류를 최소화한 고품질 AI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TIPS, WINGS를 비롯해 국내 기술 창업 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KT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운지’에 번역 솔루션을 공급해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더 글로벌한 회의, 교육, 세미나, 콘퍼런스 등을 가능케 했다.

 

AI 기반 미디어 번역 서비스 ‘미디어캣(MediaCat)’ 영상 시연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AI 기반 미디어 번역 서비스 '미디어캣(MediaCat)' 영상 시연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관계자는 “미디어캣을 활용하면 K-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라며 “향후 아이돌 팬미팅에서의 실시간 자막 서비스, 해외 스포츠 생중계에서의 자막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태그바이컴퍼니, COMEUP 2022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조 플랫폼 ‘태그바이’ 공개... “전문가 수준의 마케팅 가능케 해”

태그바이컴퍼니(TAGby co., Ltd, 대표 노준)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보조하는 서비스 ‘태그바이’를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8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2p6O6x35Mxo

 

COMEUP 2022에서 태그바이컴퍼니가 소개한 자사 서비스 '태그바이' 이용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태그바이컴퍼니가 소개한 자사 서비스 '태그바이' 이용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태그바이컴퍼니는 전문가 수준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일반인도 가능케 하는 올인원 SaaS(System-as-a-Service) 태그바이를 개발, 제공해온 기업이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인플루언서 공식 파트너사로서 비즈니즈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유일무이한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재까지 2.8만 명의 인플루언서와 3,00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 계정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그바이는 인플루언서와 그들을 고용하는 클라이언트의 활동과 프로젝트 추진 등 그들의 비즈니즈 전반을 보조하는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우선 클라이언트는 각자 진행을 원하는 캠페인을 플랫폼에 등록하고, 이를 3만 명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공개해 희망자를 모집한다.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정교한 데이터로 제공되는 인플루언서 개개인의 영향력, 특화된 분야, 유효 계층 등의 정보를 확인해 가장 효율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

이후 매칭된 인플루언서가 역시 개인 마케팅을 시도할 때 인력 충원 및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연락처와 수단으로 다수의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겪어야 했던 소요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나아가 포스팅 전후 검수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콘텐츠에 대한 관리와 평가를 할 수 있으며, 플랫폼이 집계해 제공하는 통계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공유할 수도 있다.

 

전시 현장을 찾은 참관객에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태그바이컴퍼니 관계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전시 현장을 찾은 참관객에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태그바이컴퍼니 관계자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태그바이컴퍼니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이후 시장에서 직접 그 수익성과 고객들이 체감하는 유효성은 확실히 검증한 상황이다. 자사에 남은 다음 단계는 서비스 기능 확장과 해외 진출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했으며, 추가적인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그들이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나 세무, 그 외 콘텐츠 제작 보조 등의 업무 등 부분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 클라이언트를 위해선 콘텐츠 확인 이후 구매 페이지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전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COMEUP 2022에 참가한 태그바이컴퍼니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태그바이컴퍼니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스텝페이, COMEUP 2022서 결제 및 구독 서비스 구축 솔루션 ‘스텝페이’ 알려... “개발 지식 없이도 다양한 결제 기능 구현 가능!”

스텝페이(STEPPAY, 대표 김단아)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COMEUP 2022에 참가해 다기능 구독 및 결제 비즈니스 솔루션 ‘스텝페이’를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76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EiGRVXsRvA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의 자사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의 자사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스텝페이는 구독 결제, 관리, 스토어 등 구독 비즈니즈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 솔루션 ‘스텝페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본 서비스에 대한 잠재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설립 3년 만에 26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유치했으며, TIPS 연구과제 및 G밸리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SW고성장클럽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카드사와 네이버클라우드, DB손해보험과 같은 관련 업계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로써 ‘Next Payment & Commerce’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들의 서비스는 기존의 폐쇄적인 결제 및 커머스 서비스와 달리 모든 기능을 API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개발 지식 없이도 활용 가능한 애드온 기능을 통해 반복적으로 결제를 청구하는 모듈부터 구독 요금제 개발, 구독 옵션 변경, 관리 기능까지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동시에 뉴스레터 구독, 렌탈, PoS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aaS(System-as-a-Service) 방식은 물론, 고객이 자신의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설치형 솔루션으로도 제공된다. 각 기업 비즈니스에 특화된 유형으로 다채로운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스텝페이 서비스 접속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텝페이의 서비스 접속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스텝페이 관계자는 “개발자가 없거나 리소스가 부족해 결제 연동이 고민인 스타트업, 빠르게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하고 싶은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스텝페이 서비스의 취지이자 골자다”라며, “최근 Pre-A 라운드 23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레이지소사이어티, 빈브라더스, 뉴스럴, 클래스팅, 패브 등 다양한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스텝페이의 유효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으며, 현재 개발 직군을 포함해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한 홍보도 겸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위솝, COMEUP 2022서 소상공인·프랜차이즈 특화 HR 서비스 ‘샵솔’ 소개해... “사용 편의성 대폭 개선!”

위솝(WESOP, 대표 김규한)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COMEUP 2022에 참가해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특화 HR 솔루션 ‘샵솔’을 선보였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71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w1zK6Zfm1U

 

COMEUP 2022에서 위솝이 소개한 HR 서비스 샵솔 실행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위솝이 소개한 HR 서비스 샵솔 실행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위솝은 라이프 사이클 솔루션을 개척해나가는 HR SaaS(Human Resoruces System-as-a-Service) 테크 기업이다.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3만 7,000여 개 소상공 업주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국내 1만 6,000개 CU 편의점 지점을 확보한 BFG리테일, 코레일 유통 등을 대표 고객으로 확보했다.

국내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대규모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HR 분야에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것이 위솝 측 설명이다. 이에 위솝은 HR 서비스 샵솔을 론칭해 채용과 근로계약, 근태관리 및 급여계산, 급여명세서 발송 등 10여 개 기능을 내포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버티컬 기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기능을 집약했으며, 학습이 불필요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샵솔 앱의 특징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기존 HR 서비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기능에 주안점을 둬 소상공인들이 사용하기엔 너무 포괄적이거나 전문적이라는 문제점이 존재했다”라며, “이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만을 이용자가 원하는 때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샵솔을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위솝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위솝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기능의 확장으로 서비스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도 밝혔다. 관계자는 “채용과 HR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으므로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샵솔 서비스 내에 긱잡 번개채용 서비스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직원 근태 정보와 급여정보를 기반으로 한 월급 가불 서비스도 현재 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커버링, COMEUP 2022서 분리수거 대행 &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 ‘리콜’ 선보여... “높은 재활용률 달성 위해 노력 지속할 것”

커버링(Covering, 대표 강성진)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COMEUP 2022에 참가해 모바일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 ‘리콜’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6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BiG5tqgapM

 

COME UP 2022에서 커버링이 소개한 자사 서비스 '리콜' 개요|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커버링이 소개한 자사 서비스 '리콜' 개요 | 촬영-에이빙뉴스

 

2020년 설립한 커버링은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개발, 운영해온 기업이다. 지난해 9월 20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적극행정)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기존에 서비스되지 못했던 생활 폐기물 수거를 서비스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2021년 10월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결과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쓰레기 수거 서비스 리콜을 론칭할 수 있었다. 커버링은 이 리콜 서비스를 통해 지난 1년간 월평균 27%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해왔다.

커버링의 리콜은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필요한 분리수거를 대행하는 서비스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보장하는 것이 취지이다. 동시에 엄격한 폐기물 선별을 통해 폐기물의 성상을 향상하고, 높은 실질 재활용 달성을 가능케 해 환경친화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콜은 지난해 8월 서울 광진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오픈한 이후 강남구와 성동구, 서초구 일부 지역까지 그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커버링 측에 따르면, 리콜 월평균 이용 세대는 2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지역 내 4,000세대 이상이 가입해 월별 약 700세대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커버링의 리콜 서비스에 활용되는 수거함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커버링의 리콜 서비스에 활용되는 수거함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커버링 관계자는 “현재 목표인 Pre-A 라운드 투자 유치와 더불어 협업을 통해 사업을 함께 확장해나갈 협력사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쓰레기를 쉽게 버릴 수 있으면서도 높은 재활용률을 달성하고 있는 서비스로서, 생활 폐기물이 발생하는 업체와의 협력 포인트를 발굴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향후 생활 폐기물 수거를 넘어 대형 폐기물과 중고 물품까지 수거 대상 품목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로써 가정에서 발생하는 처분품을 모두 자사 서비스를 통해 처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재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시설을 확보해 가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고품질의 원료로 제공할 수 있는 재활용 구조도 마련할 것”이라고 사업 계획을 전했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커버링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커버링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디스콰이엇, COMEUP 2022 참가... 브랜드와 브랜드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클럽’ 알려

디스콰이엇(Disquiet, 대표 박현솔)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브랜드 간 소셜 네트워킹을 돕는 자사 서비스를 다채롭게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63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j6OqCesoWg

 

COMEUP 2022에 참가한 디스콰이엇의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디스콰이엇의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에이빙뉴스

 

디스콰이엇은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및 기업의 프로덕트 검증과 팀 빌딩, 자금 조달 등의 네트워킹에 관련한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된 기업이다. 특정 메이커의 역량과 관심 토픽, 이전 프로젝트를 표현하는 프로필을 생성한 후 타 메이커들과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이들의 네트워킹 서비스가 가진 다양한 기능 가운데, 최근 새롭게 공개된 ‘클럽’ 기능이 이번 전시에서 핵심으로 소개됐다. 이는 디스콰이엇 내에서 스터디, 챌린지, 이벤트 등을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관계자는 클럽을 운영하는 ‘모더레이터’가 클럽의 본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성원을 모집하는 스크리닝 단계, 운영 공지 및 가이드라인, 활동 트래킹, 회비 관리 등의 운영 단계, 모임 종료 이후 만족도 조사 등 단계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디스콰이엇은 나아가 해당 기능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COME UP 2022에 참가한 디스콰이엇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디스콰이엇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디스콰이엇 관계자는 “자사의 미션은 각각의 브랜드를 연결해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들의 절대적인 수를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들의 아이디어, 영감, 인사이트, 피드백을 교류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능을 개발하고 제공해왔다”라며, “독자적인 개성과 능력, 파급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서로 건전하고 가치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COMEUP 2022 참가를 통해 업계 내에서 자사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 함께 활동하고자 하는 브랜드를 물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며, “자사의 소셜 네트워킹에 참여하는 기업과 메이커가 많아질수록, 이 서비스가 갖는 파급력과 효과, 가치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9 2023
[COMEUP Stars 2022] 브이플러스랩, COMEUP 2022 참가... ‘자동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 전시

SW 자동 테스트 기술전문 딥테크 기업 브이플러스랩(VplusLab, 대표 김문주)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6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5NVH4qMWoI

 

COME UP 2022에 참가한 브이플러스랩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브이플러스랩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브이플러스랩은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동적 심볼릭 테스팅(Concolic Testing) 연구를 선도해온 KAIST 김문주 교수가 2019년 9월 창업한 소프트업체다. 브이플러스랩은 소프트웨어 코드 커버리지 및 버그 검출 효과가 높은 테스트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동적 심볼릭 테스팅 기술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SW 신뢰성을 높이는 테스팅 도구와 서비스, 교육을 제공한다.

브이플러스랩은 이번 행사에서 임베디드 C 프로그램을 위한 자동 유닛 테스팅 솔루션인 ‘CROWN 2.0’을 선보였다. CROWN 2.0은 높은 버그 팀지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테스팅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이다.

CROWN 2.0은 자동으로 스텁 및 드라이브 코드를 빌드하며, AI 기반 Concolic 테스트를 기반으로 자동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한 다음 코드 커버리지를 보고, 분석해 감지된 충돌 버그를 알려준다. VectorCast나 ControllerTester 등의 다른 도구로 테스트 사례를 내보낼 수 있고, 웹 기반 GUI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어 사용하기 쉽다.

 

COME UP 2022에 참가한 브이플러스랩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브이플러스랩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CROWN 2.0은 이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IG넥스원 등의 기업은 물론 여러 대학, 연구소에서도 사용되어 그 우수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특히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해오던 소프트웨어 테스트의 자동화를 통해 정확도 개선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브이플러스랩 관계자는 “브이플러스랩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을 통해 프로그램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며, 테스트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며 “내년에는 소프트웨어 안정화에 힘쓰는 한편, 자동차, 항공을 중심으로 활로를 개척해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고품질 테스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7 2023
[COMEUP Stars 2022] 브이로거, COMEUP 2022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동영상 편집 서비스 선보여!

영상 편집 솔루션 스타트업 브이로거(Vlogr, 대표 이태준)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COMEUP 2022’에 참가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5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EeX1fHIEgk

 

COME UP 2022에 참가한 브이로거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브이로거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브이로거는 앱 기반 온라인 동영상 편집 서비스로, 초보자도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으며, 영상 제작 프로세스에 팀원들을 참여시켜 더 창의적이고 퀄리티 좋은 동영상을 기존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브이로거는 앱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1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400만 개의 비디오 블로그가 브이로거로 제작되었다.

이번 COMEUP 2022에서 브이로거는 현재 개발 중인 웹 기반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선보였다. 브이로거는 앱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플러그인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하는 한편, 팀원과의 공유 역시 링크로 손쉽게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브이로거는 원하는 플러그인을 검색한 다음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도 간편하게 원하는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BGM 삽입이나 예능 자막, 효과음 추가는 물론 전환 효과도 삽입할 수 있고, 동영상 확대/축소/회전, 자동 자막 생성도 가능하다.

제작한 동영상 프로젝트는 링크를 통해 손쉽게 팀원과 공유해 결과물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 이로써 동영상을 편집한 뒤 인코딩을 거친 다음 파일을 전송하던 기존의 프로세스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COME UP 2022에 참가한 브이로거가 선보인  간편한 동영상 편집 서비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브이로거가 선보인 간편한 동영상 편집 서비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브이로거는 일반 개인을 위한 브이로그 제작은 물론 기업을 위한 마케팅 동영상 제작툴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이로거를 위한 플러그인을 내년 말까지 5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우선으로 서비스 홍보에 힘을 기울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손쉬운 동영상 편집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브이로거 관계자는 “웹 브라우저 기반 UI 디자인툴인 피그마(Pigma)처럼, 브이로거 역시 누구나 간편하게 원하는 동영상 블로그, SNS 동영상 광고 등을 제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기존의 동영상 편집 툴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7 2023
[COMEUP Stars 2022] 씨드앤, COMEUP 2022서 AI·IoT 기반 실내 온도 제어 솔루션 ‘리프(Leaf)’ 알렸다... “2023년 제품 확산 본격화할 것!”

씨드앤(SeedN, 대표 최현웅)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실내 온도 제어 인공지능(AI) ‘Seed AI’와 ‘리프(Leaf)’ 솔루션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55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NwuQ8_5CQ

 

COMEUP 2022에서 씨드앤이 선보인 '리프' 전용 IoT 디바이스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서 씨드앤이 선보인 리프 전용 IoT 디바이스 | 촬영-에이빙뉴스

 

씨드앤은 2015년 설립 이래 프롭테크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누적해온 기업이다. 지난 8년간 건물 온도 관리 AI 기술 ‘Seed AI’를 개발해 이를 적용한 솔루션 리프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후 현재까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다수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씨드앤의 리프는 자체 개발한 AI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그 기능을 수행한다. 그 핵심인 Seed AI는 전용 하드웨어를 건물의 유형, 공간 유형, 사용자 패턴 등 온도 제어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취득, 학습하고, 이를 최적화한 운영 방식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미 국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와 기술 검증을 마쳐 점포당 평균 에너지 사용량 17%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일반적인 온도 제어 시스템 아래에선 실제로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관리자가 인식하는 온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드앤은 실내 공간 여러 곳에 설치해 온도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는 IoT 디바이스 역시 자체 개발해 리프 솔루션으로써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씨드앤은 국내 통신사 및 보안 전문 기업과 MOU를 체결, 최적화된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서비스 공급 논의 단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로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 기업과 1년에 걸친 기술 검증을 모두 마쳐 국내 전 매장은 물론, 일본 전국 매장에도 공급 논의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씨드앤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씨드앤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씨드앤 관계자는 “자사의 건물 온도 관리 기술을 홍보하고 판매처와 협력사를 발굴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며, “관련 분야에 장기간 누적해온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풍부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하며, 이는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AI 기술 검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왔으며, 오는 2023년엔 본격적으로 제품 확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라며, “현재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 전망에 발맞춰 자사의 비전을 함께할 인재도 적극적으로 채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7 2023
[COMEUP Stars 2022] 드랩, COMEUP 2022 참가... AI 기반 광고·커머스 이미지 생성 및 최적화 솔루션 공개!

드랩(Draph, 대표 이주완)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AI 기반 광고, 커머셜 이미지 생성 및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4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CPnWd5UrCA

 

COME UP 2022에서 드랩이 선보인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 촬영 - 에이빙뉴스

                                                                                                         드랩이 선보인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 촬영-에이빙뉴스

 

드랩은 이미지 생성 및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커머스 및 광고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AI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두루 참여해 이들의 연구개발(R&D)을 주도해왔으며, 그 전문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 성공 및 TIPS 선정, 벤처기업 인증을 거친 바 있다. 나아가 국내 이동통신 1위 기업 SK텔레콤과 협력을 성사할 정도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랩의 이미지 솔루션은 원하는 콘셉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상품 사진 몇 장만으로 최적의 광고 이미지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입력된 몇 가지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용자 니즈에 적합한 상품 사진을 생성하고, 인물 사진이 필요할 경우 초상권 문제에 저촉되지 않는 가상 모델을 즉시 생성할 수도 있다.

동시에 배경과 조명, 그 안에서의 제품 배치, 그림자 등을 AI가 자동으로 구축해 전문가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효과 연출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상품 사진의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매출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사진을 선정해 제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COME UP 2022에 참가한 드랩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에이빙뉴스

 

드랩 관계자는 “자사의 솔루션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참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그들로부터 솔직한 반응을 수집해 향후 품질 개선 및 고도화 방향에 적용하고자 한다”라며, “더불어 CBT 서비스 시작을 목전에 둔 만큼, 사전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에도 의의를 두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만 현재는 출시 전 일정한 수준의 완성도를 확보하는 단계에 놓여 있다. 조급하게 출시 시기를 앞당겨 이용자들이 품질에 실망하도록 하지 않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며, “일단 내년 초 정식 출시를 계획 중인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7 2023
[COMEUP Stars 2022] 에어스메디컬, COMEUP 2022서 MRI 이미지 복원 소프트웨어 알려... “빠른 고품질 복원으로 환자와 의료진 편익 동시 증대”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 대표 이혜성)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고품질 MRI 이미지 복원 소프트웨어 ‘SwiftMR(스위프트MR)’을 소개했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4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C3uoxQL3xM

 

COME UP 2022에 참가한 에어스메디컬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에이빙뉴스

 

에어스메디컬은 지난 2018년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7월 25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339억 원의 투자 금액을 누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자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도입으로 기존 의료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측 가능한 건강’을 실현해 인간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에어스메디컬이 선보인 첫 번째 솔루션이 바로 스위프트MR이다. 이는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로 가속 촬영해 얻은 기존의 저품질 영상을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복원 결과물에 대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스위프트MR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SaaS(System-as-a-Service)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MRI 장비에 소프트웨어만 적용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MRI 공급 업체나 각 모델을 막론하고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COME UP 2022에 참가한 에어스메디컬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에이빙뉴스

 

더불어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와 DICOM(의료영상 국제표준)으로 통신해 영상을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 방사선 작업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아 의료진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MRI 촬영 경험은 한층 개선되고, 예약 대기 시간 역시 감소해 더 빠른 진료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스메디컬 관계자는 “스위프트MR은 MRI 촬영 및 진료의 불편사항이었던 긴 대기 시간과 높은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동시에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므로 환자의 편익과 병원의 수익성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다”라며, “특히, 긴 촬영 시간 동안 부동자세 유지가 어려운 MRI 검사 취약계층의 검사 기회를 확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와 함께 자사는 AI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한 정맥 채혈 술기 자동화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 중이며, 그 이름은 ‘AIIV(아이브)’가 될 것”이라며, “이는 의료 영상에 AI를 활용해 최대한 명료하게 혈관을 파악하고, 자체 제작한 로봇으로 바늘 끝을 혈관 중심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기능 등을 제공해 의료 술기의 혁신적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마들렌메모리, COMEUP 2022서 패션 브랜드 직접 참여 중고거래 플랫폼 ‘릴레이’ 소개해... “브랜드 확장 위해 지속 논의할 것”

마들렌메모리(Madeleine Memory, 대표 유재원)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브랜드와 엔드유저를 연결하는 중고 거래 플랫폼 ‘릴레이’를 선보였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92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VWSuS0jUqc

 

마들렌메모리 중고거래 플랫폼 '릴레이'에 등록돼 판매 중인 중고 의류 | 촬영 - 에이빙뉴스

                                                                                    릴레이에 등록돼 판매 중인 중고 의류 | 촬영-에이빙뉴스

 

마들렌메모리는 2018년 창립 이래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특화 플랫폼과 솔루션을 선보여온 기업이다. 특히 올해 브랜드를 위한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론칭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4월 코오롱스포츠의 중고마켓 베타버전인 ‘솟솟릴레이’를 시작으로, 7월 ‘오엘오 릴레이 마켓’을 정식 오픈해 럭키슈에드, 쿠론 등의 브랜드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릴레이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중고 거래 플랫폼의 P2P 형태를 벗어나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중고 거래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동시에 고가 명품 및 일부 브랜드에 집중되어있던 중고 시장에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를 참여하도록 해 다양성을 부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간편한 신청 한 번으로 자동 회수를 요청할 수 있다. 이후 물류창고에 도착한 상품에 대해 검수가 완료되면 보상금을 받는 방식이다. 회수된 제품은 검수 이후 인증과 세탁 작업 등을 추가로 거쳐 재상품화되고, 제품 정보는 고객사 DB와 API로 연동되어 이용자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마들렌메모리 관계자는 “지구에서 한 해에 제작되는 의류 중 33%가량은 같은 해에 버려지고, 실제로 한 명이 한 해에 버리는 의류의 양은 평균적으로 30kg에 달한다. 이렇게 버려진 의류 중 대부분은 매입되거나 소각되는데, 이는 곧 심각한 환경 문제의 원인이기도 하다”라며, “때문에 중고 거래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신뢰도를 높여 더 많은 브랜드와 이용자의 중고 거래 참여를 유도하고, 이로써 폐기되는 의류의 절대적인 양을 줄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릴레이를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자사 플랫폼 개발 배경을 밝혔다.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에이빙뉴스

 

이어 “나아가 다수의 국내 패션 브랜드 및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 복수의 패션 브랜드 중고 마켓이 오픈될 전망이다”라며, “아직 그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마들렌메모리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안가본길, COMEUP 2022서 3D VR로 재현하는 리모델링 서비스 알린다... “간편하게 원하는 리모델링 디자인 적용!”

㈜안가본길(Road not Taken, 대표 김경준)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3D 가상현실(VR)로 재현하는 리모델링 서비스를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4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ZtooHISJ_U

 

사진 제공 - 안가본길

                                                                                                         이미지 제공-안가본길

 

2019년 설립한 안가본길은 리모델링 책임시공 인공지능(AI) 플랫폼 ‘하우스핏’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전국의 리모델링 소비자와 800여 개 공급업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포함, 부분시공 상품의 직접 시공과 AI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TIPS와 신용보증기금 Open Nest 200, 머니투데이 리모델링 부문 우수 플랫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입상, LG전자 홈테크이노베이터 2021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에서 안가본길은 3D VR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인 신규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는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자재를 자유롭게 변경, 적용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쉽고 빠르게 리모델링을 마친 공간을 미리 점검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견적과 비용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에 대해 안가본길 관계자는 “이제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매장이나 시공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팔 필요가 없어지는 셈”이라며, “단 수 분 내로 내가 원하는 리모델링 디자인을 손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며, 그 시대를 자사가 앞서 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은 서비스 개발 배경에 대해 안가본길 측은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선 3D VR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따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러한 방향성을 두고 개발을 추진하던 중, 자사와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의 스타트업을 만나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스타트업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경영 이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3D VR로 구현한 가상 리모델링 이미지 | 사진 제공 - 안가본길

                                                                                           3D VR로 구현한 가상 리모델링 | 이미지 제공-안가본길

 

안가본길의 신규 서비스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며, 이에 발맞춰 AI 시공 관리 챗봇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시공 현장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 환경에서 공정을 확인할 수 있고, 하자 리스크가 있는 부분을 사전에 발견해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 공급자는 불필요한 분쟁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그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근거 데이터의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스퀴즈비츠, COMEUP 2022서 개발 진행 중인 AI 모델 경량화 SaaS 툴킷 소개한다... “수요 큰 글로벌 시장 공략 목표!”

주식회사 스퀴즈비츠(SqueezeBits Inc., 대표 김형준)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현재 자체 개발 중인 AI 모델 경량화 툴킷을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9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8PLkmKOI_80

 

제공 - 스퀴즈비츠

                                                                                                         이미지 제공-스퀴즈비츠

 

스퀴즈비츠는 포스텍에서 6년간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술을 연구해온 팀이 지난 2022년 3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 NeurIPS, ICLR, CVPR 등에서 매년 경량화 기술을 발표하며 그 실력을 인증해왔고, 창업 직후 네이버와 포스텍홀딩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네이버 클로바를 비롯한 AI 스타트업들과 PoC를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쉽고 빠르게 AI 모델을 경량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의 경량화 툴킷을 개발해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퀴즈비츠의 AI 모델 경량화 SaaS 툴킷은 경량화에 대한 전문성이 없더라도 손쉽게 관련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해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로, AI 모델 양자화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AI 모델의 시각화(Visualization) △AI 모델 양자화(Quantization) △경량화된 모델의 속도 및 정확도 비교 분석 3종의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AI 모델을 업로드하면, 해당 모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고, 이 중 경량화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 경량화 실행이 가능하다. 현재 양자화 기법을 통한 경량화를 적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경량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들의 양자화 기법은 AI 모델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32-bit 포맷이 아닌 8-bit와 같이 더 간소화된 포맷으로 압축하는 기법으로, 이를 통해 AI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 축소와 연산 속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제공 - 스퀴즈비츠

                                                                                                         이미지 제공-스퀴즈비츠

 

스퀴즈비츠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로 누적해온 기술력을 시장에서 검증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쉬운 난이도의 경량화조차 시도하지 않은 채 AI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라며, “극한의 경량화를 통한 최적화 작업엔 당연히 경량화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시장엔 이미 다양한 경량화 툴킷이 존재함에도 대다수 경우가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자사는 경량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보다 쉽게 경량화를 적용해보고,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툴킷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사 서비스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스퀴즈비츠의 경량화 툴킷은 현재 공개와 출시를 앞둔 상황이며, 내년 상반기 정식 론칭을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현재 PoC에 협력하는 고객사들을 통해 제품을 고도화하고, 사용하기 편한 형태로 더 다듬어 론칭하고자 한다”라며, “경량화에 대한 각 기업의 니즈는 천차만별로 갈라진다. 그래서 자사는 경량화에 대한 고찰이 이뤄진 역사가 깊고, 그 수요의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메라키플레이스, COMEUP 2022서 비대면 진료-처방 서비스 ‘나만의닥터’ 선보인다... “사용자와 의·약사 아울러 한계 돌파!”

메라키플레이스(Merakiplace, 대표 선재원, 손웅래)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서비스 ‘나만의닥터’를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8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oA40XGqScc

 

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이미지 제공-메라키플레이스

 

메라키플레이스는 의사와 약사를 비대면으로 연결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개발, 제공해온 기업이다. 의사 출신으로서 ‘McKinsey & Company’에 조인한 선재원 공동대표와 경영대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손웅래 공동대표가 지난 2021년 창업했으며,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의사·약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라키플레이스의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중 가장 바르고 안전한 플랫폼을 표방한다.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100분 내 의약품 배송 서비스의 추진을 포함, 플랫폼에서 큐레이팅한 높은 신뢰도의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기존엔 병원을 방문해야만 누릴 수 있었던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의사 출신의 창업자가 개발해 의사, 약사 등 의료서비스 공급자의 사용 편의성도 다방면으로 고려해 개발되었다는 점 역시 본 서비스의 큰 장점이자 차별성으로 꼽힌다.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 사이에서도 전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규모의 서비스가 탄생하지 못했던 이유는 의료 서비스의 핵심인 진료와 약료 제공에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이며, 이에 메라키플레이스는 사용자와 의·약사를 모두 대상화하는 서비스로 발전해 그 한계를 극복한다는 데 주안점을 둔다.

 

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이미지 제공-메라키플레이스

 

메라키플레이스 관계자는 “작년 말 출시 이후 사용자와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 현존하는 비대면 중개 플랫폼 중 마켓 리더의 포지션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나아가 올해 초엔 ‘혁신의숲’이라는 스타트업 미디어에서 국내 스타트업 중 월 평균 성장률 1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성공가도를 그리고 있다고 강하게 자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대면 진료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의료 서비스 공급자 각각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사용자에겐 환자 유래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및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의사, 약사에겐 경영에 필요한 기타 서비스들을 추가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스마트마인드, COMEUP 2022 참가... 정형·비정형 데이터 아울러 표준화 & 일원화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ThanoSQL’ 공개!

스마트마인드(SmartMind, 대표 이상수)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UVtq5L5hE

제공 - 스마트마인드

                                                                                                         이미지 제공-스마트마인드

 

스마트마인드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SQL만으로 집약, 활용해 인공지능(AI) 모델링에서부터 배포, 운영까지 가능한 초고속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ThanoSQL’을 개발해 서비스해온 기업이다. 이를 통해 Pre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Series A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들의 ThanoSQL은 비정형 대용량 데이터의 분석 처리를 위한 ‘Lambda Architecture’의 복잡한 프레임워크와 다양한 언어를 하나로 표준화, 일원화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즉, 데이터의 종류 및 유형과 관계 없이 AI 모델링에서부터 배포, 운영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써 데이터 단절(Silo) 현상을 극복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이 본 시스템의 골자이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 소유권, AI 알고리즘과 분석 결과, 관련 특허 등을 모두 고객사의 자산으로 돌려줌으로써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향유한다.

인사이트를 창출하는 활동에 집중된 정형 데이터 분석과는 달리,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위해선 새로운 아키텍처의 구축이 필요하고, 최신 알고리즘과 기술에 대한 숙지가 필수적이다. 또, 데이터 구조의 차이로 인해 기존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분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ThanoSQL이었으며, 이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도 정형 데이터와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제공 - 스마트마인드

                                                                                                         이미지 제공-스마트마인드

 

스마트마인드 관계자는 “ThanoSQL의 유료 버전을 지난 9월 정식으로 론칭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자 한다”라며, “나아가 자사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좋은 투자자를 만나 현재 준비 중인 Series A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향후 ThanoSQL을 더욱 정교화해 지속적으로 pre-Built AI Model을 추가하고 업데이트해 고객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게끔 하겠다”라며, “또,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AI, 빅데이터가 필요한 모든 기업에 ThanoSQL을 제공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위플랫, COMEUP 2022서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NELOW’ 선보인다... “기존 누수탐사 방식의 한계 극복 가능!”

㈜위플랫(WI.Plat Co., Ltd., 대표 차상훈)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지능형 통합 누수관리 시스템 ‘NELOW’를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sdMZzPQ3aQ

 

위플랫의 누수관리 시스템 'NELOW' 구성 | 제공 - 위플랫

                                                                                                       NELOW 구성 | 이미지 제공-위플랫

 

위플랫은 K-water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혁신 기술로써 글로벌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이다.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의 개발로 기존 누수 관리 기술의 높은 비용 및 높은 전문가 의존 문제를 해결해왔으며, 이로써 지방 상수도와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위플랫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NELOW’를 소개한다. IIoT, AI,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누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기반 하드웨어 및 가동 기술과 함께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동된다는 것이 이들 시스템의 특징이다.

IIoT 장비 구성은 크게 △누수음, 수압 데이터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손쉽게 측정, 저장, NELOW 시스템에 원격 전송하는 기능을 갖춘 다기능 IIoT 장치 Sonic M1 △시설물에 고정 설치해 무선통신(NB-IoT)으로 누수음, 수압, 유량 데이터를 NELOW 시스템에 원격 전송, 수집하는 IIoT 장치 Sonic M2로 구성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누수음 수집 장치와 연결된 앱을 활용해 위치 기반으로 누수음을 수집한 후, 이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송하면 AI 모델이 이를 분석해 누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것은 이들이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 웹 환경으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환경에선 무한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NELOW 서비스의 개발 배경에 대해서 위플랫 측은 “전 세계는 매년 수도관 누수로 무려 50조 원을 낭비하고 있다. 이 비용만 절약해도 8억 8,000만 명의 인구에 깨끗한 물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양이었다”라며, “기존의 누수탐지 전문가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은 자연스럽게 누수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며, 파편화된 고가의 장비, 소프트웨어가 필요해 많은 비용과 시간의 소요가 따른다는 한계를 절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자사의 지능형 통합 누수관리 시스템 NELOW는 관련 장비, 소프트웨어 기능 통합 및 AI를 활용해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또,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이 편리하고 실질적 누수저감 성과를 보장해 저비용 통합형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쿼타랩, COMEUP 2022서 증권&펀드 관리 플랫폼 ‘쿼타북’ 소개 나선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상 집중적 편의 제공 목표!”

쿼타랩 주식회사(Quata Lab, Inc., 대표 최동현)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증권 및 펀드 관리 플랫폼 ‘쿼타북(QuotaBook)’을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kpXvhANxNc

 

쿼타북(QuotaBook) 이미지 | 제공 - 쿼타랩

                                                                                                         이미지 제공-쿼타랩

 

쿼타랩은 지난 2019년 전진 VC 및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자가 모여 창립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 증권 및 펀드 관리 플랫폼 쿼타북을 론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에는 주식과 스톡옵션 및 경영 관련 제반사항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투자 내역 관리 및 출자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토스(Toss), 당근마켓, 직방 등 대다수의 유명 스타트업에서 이들의 쿼타북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초기 액셀러레이터부터 대형 VC까지 아우르며 국내 투자사의 4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9년 설립 이후 ‘Y Combinator’를 포함, 5개 국가에 걸쳐 40곳 이상의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누적 24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렇듯 업계 지식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집중적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쿼타북 서비스의 골자다. 스타트업은 주식과 스톡옵션을 포함한 주주명부를 온라인으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주주들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주총회, 이사회, 투자 계약서 상의 동의권, 영업보고 등을 종합적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로써 쿼타북 사용자는 증권 혹은 주주와 관련된 모든 것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는 각 포트폴리오 회사의 데이터 및 경영 과정에 투명하게 참여할 수 있고, 파편화된 투자 회수 내역이 자동으로 모여 펀드 현황을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쿼타북(QuotaBook) 이미지 | 제공 - 쿼타랩

                                                                                                         이미지 제공-쿼타랩

 

쿼타랩 관계자는 “COMEUP만큼이나 스타트업과 투자자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이 대거 모이는 행사는 결코 흔하지 않다. 때문에 이 기회를 잘 활용해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의 기회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여러 선배 창업자들의 고견도 듣고, 글로벌 참가자들과도 소통하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도 의의를 두었다. 이번 회차에서 쿼타랩은 역대 COMEUP 참가기업 중 최초로 3회 연속 선발 기업이 되기도 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쿼타북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사이의 모든 접점을 커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주요하게 관리, 공유되는 데이터나 경영 관련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최근엔 특히 스타트업이 자사의 투자자나 보육기관과 편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쿼타스페이스(QuotaSpace)’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처럼 수많은 고객사와 함께 업계 표준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스토어링크, COMEUP 2022서 마케팅 플랫폼 ‘Storelink’ 알린다... “단순 입력과 조작으로 실시간 판매 데이터 한눈에!”

스토어링크(storelink, 대표 정용은)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오픈마켓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3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R4cA5eL01Q

 

사진 제공 - 스토어링크

                                                                                                         이미지 제공-스토어링크

 

2020년 4월 설립한 스토어링크는 오픈마켓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높은 정확도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과 고도로 자동화된 플랫폼을 통해 설립 2년 만에 이커머스 사업자 회원 10만 명을 확보했으며,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투자 액수로 무려 110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스토어링크의 마케팅 솔루션은 오픈마켓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제품을 어떻게 탐색하고 구매하는지 파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판매자는 스토어링크 플랫폼의 분석 데이터를 통해 각 구매 패턴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옵션을 클릭 한 번으로 선택, 전개할 수 있으며, 그에 다른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이커머스 마케팅은 포털이나 SNS 등 외부 광고 매체에 집중된 경향이 있었으나, 80여 가지의 오픈마켓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더 쉽고 빠른 마케팅 성과 개선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스토어링크 측 설명이다. 이에 이커머스 판매자가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이들의 플랫폼이다.

이후 꾸준히 데이터 분석 기술과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오픈마켓에 대한 분석과 관리 기능도 추가해 활용도를 크게 향상했다. 동시에 자체 개발해 론칭한 브랜드 ‘리아브’를 일본에서 선보이며 약 2개월 만에 매출을 1,200% 성장시켰고, 이로써 해외 오픈마켓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렇듯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은 물론, 보다 대중적인 입지를 차지해 업계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스토어링크라는 이름이 아직까지 생소한 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이 자리에서 자사의 이름과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업계 안에서 네트워킹을 형성해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고도화 방안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엔 URL을 한 번 입력하는 것만으로 실시간 제품 관리와 분석이 가능하도록 스토어링크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렇듯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들을 꾸준히 추가함으로써 누구나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비즈니스캔버스, COMEUP 2022서 문서 기반 지식 관리 툴 ‘타입드(Typed)’ 알린다

비즈니스캔버스(BusinessCanvas, 대표 김우진)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문서 기반의 지식 관리 툴 ‘타입드(Typed)’를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03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xzFOImWHmc

 

제공-비즈니스캔버스

                                                                                                         이미지 제공-비즈니스캔버스

 

비즈니스캔버스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타입드(Typed)’는 강력한 지식 활용을 장점으로 한 차세대 문서 기반 협업툴이다. CBT 종료 9개월 만에 전 세계 184개국에서 사용 중인 타입드는 글로벌 유니콘 협업툴들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6개월 만에 73억 원의 누적 투자를 마쳤으며, 현재 80억 원 규모의 Series A2 라운드 투자를 클로징 중이다.

‘타입드(Typed)’는 최근 문서 기반 소통 및 관리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업 내에 문서 협업이 가능한 모습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에는 문서를 위한 자료 수집, 문서 작성, 문서 공유 및 피드백이 모두 분산되고 그 과정에서 정보가 유실되었으나, Typed는 문서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이렇게 완성된 최종 산출물인 문서를 중심으로 한 자료 관리를 통해 Typed는 자료 추천이 가능하며, 기존 폴더 체계의 한계를 넘어선 네트워크 형식의 자료 관리 시스템으로 지식 관리를 용이하게 만드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캔버스 관계자는 “Typed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빌보드차트인 ‘Product Hunt’에서 오늘의 제품 1위 선정, 한국 SaaS 스타트업 최초 TechCrunch Disrupt Battlefield Top 50 선정 등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현재 184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Typed는 내년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앞두고 있어,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이벤트 중 하나인 COMEUP 2022에서 그간의 성과와 추후 계획을 알리고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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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비즈니스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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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비즈니스캔버스

사진설명-비즈니스캔버스

                                                                                                         이미지 제공-비즈니스캔버스

 

비즈니스캔버스는 조직 내에서 Typed를 지식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 기능, 자체 에디터, 유저 데이터 인사이트, 자료 추천 강화, 그리고 더 많은 서비스 연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모바일에서도 Typed를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유저의 수요를 기반으로 데스크톱 앱 출시를 검토 중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다임리서치, COMEUP 2022서 군집로봇 제어·관리 위한 다양한 솔루션 선보인다

다임리서치 주식회사(Daim Research, 대표 장영재)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군집로봇 제어·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04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_03lFt3raE

 

제공-다임리서치

                                                                                                         이미지 제공-다임리서치

 

다임리서치는 2020년에 설립된 카이스트 스핀오프 연구소 기업으로 설립 약 2년 만에 1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국내 글로벌기업 및 메이저 VC를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회사다. AI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자동 물류 로봇 시스템 관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 글로벌 기업에 다임의 기술을 적용해 검증을 완료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협업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군집 로봇을 제어/관리하는 관제 솔루션이 있으며 이는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평판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산업뿐만 아니라 휴대폰, 기계/전자 부품과 같은 전통 산업의 물류 자동화에 적용할 수 있다.

다임리서치의 소프트웨어는 제조현장 대규모 군집 운반 로봇 시스템의 설계, 현장 구축, 그리고 운영까지의 전체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혁신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다임의 xMS(x-management system, x는 다양한 로봇의 타입을 의미)는 대규모 군집 운반 로봇을 실시간 관제하는 솔루션이다. 딥러닝 추론과 강화학습이 결합된 다임리서치의 협업지능 알고리즘은 전체 운반 로봇의 실시간 경로 탐색(path planning)과 작업 배정(assignment)을 최적 수행한다. 이를 통해 로봇 간 상호 간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혼잡 등의 비효율을 해소하여, 최소의 하드웨어 투자 비용으로 최대의 운영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을 탑재한 Core서버는 표준화/모듈화 설계를 통해 제어할 로봇의 타입이 바뀌거나 상위 시스템이 변경되어도 빠르고 유연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의 고객에게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로봇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여 설치 및 운영 편의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제공-다임리서치

                                                                                                         이미지 제공-다임리서치

 

핵심 AI 알고리즘은 기술 특허 등록(등록 번호: 1024046950000), 2회의 SCI급 국제 저널 게재, 그리고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초빙을 통해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 두루 인정받았다.

다임의 xDT는 xMS 구축 시 예상되는 높은 운영 효율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전 검토 가능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다. Unity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된 xDT솔루션은 군집 운반 로봇 인프라를 가상으로 모사하여 다양한 제조 물류 환경을 시뮬레이션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산출한 높은 정확도의 KPI를 통해 고객의 시스템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이어지는 xMS의 설계 및 구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최소화해준다. 그 밖에, 다임리서치는 물류 로봇 시스템 레이아웃 설계/분석 자동화 툴인 LAY(layout analyzer), 그리고 AI 기반 물류 로봇 이상 진단 솔루션인 AID(AI-Diagnostics)를 함께 개발, 제조 물류 산업 운반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유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임리서치 관계자는 “2021년 말 20억 원의 Pre A 투자를 유치했고 2022년 9월에 추가적으로 100억 원의 Series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당사의 솔루션은 국내 글로벌 기업 및 해외기업의 첨단제조 시설에 공급되는 등 기술력이 검증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또한 다임리서치는 2022년 1월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AI 협동로봇 솔루션 부문 ‘융합기술대상’과 2022년 2월 CDE 학회 주관 2022 디지털 혁신 SW 공모전에서 ‘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 ‘셀러허브’, COMEUP 2022 참가... "셀러 위한 웹기반 생태계 조성 목표!"

셀러허브(Sellerhub, 대표 추연진)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셀러허브 부스트’와 초보 셀러를 위한 ‘스파르타 상품 추천’을 알린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80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LNTH_BVFyo

제공-셀러허브

                                                                                                         이미지 제공-셀러허브

 

입점형 이커머스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시작한 셀러허브는 누적 회원 수 40,000명, 누적 총 거래액 3,000억 원 (2022년 상반기 기준)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온채널과 개미창고를 인수하여 이커머스 셀러 성장의 파트너로서 상생하는 솔루션이 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러허브 부스트는 상품/주문관리, 배송 및 반품, 통합 정산까지 모든 온라인 판매관리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별도의 가입 및 승인 절차 없이 20여 개의 쇼핑몰에 내 상품을 한 번에 입점하여 노출할 수 있으며, 판매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판매처 확장을 빠른 시일 내에 이루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있다.

이제 막 쇼핑몰을 만들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헤매는 초보 셀러들을 위해 기획된 ‘스파르타 상품추천’은 온채널 MD가 매일 상품 5개를 총 60일 동안 추천해주는 온채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초보 셀러가 첫 매출 발생과 더불어 매출 상승까지 이룰 수 있도록 매일 9시 독려 알람을 보내고 있으며, 상품을 노출 최적화해 더욱 간편하게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셀러허브 입점사 중 전년도 대비 올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곳으로 A업체는 작년 매출 4천만 원에서 올해 3억 7천만 원으로 약 834% 성장세를, B업체는 작년 2억 7천만 원에서 올해 3억 4천만 원으로 약 27% 성장세를, C업체는 작년 7백 만원에서 올해 2억 9천만 원으로 약 905%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라며 “온채널 또한 전년 대비 올해 매출 성장 10배 이상 성장한 입점사 수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2배 이상 성장한 입점사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이 있는 공급사 기준) 올해 입점한 공급사 수를 대비해도 비슷한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셀러허브는 셀러들의 니즈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셀러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 소싱과 물류 통합을 위해 인수를 진행하였으며, 제휴를 통한 온라인 광고, 선정산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셀러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사몰과 오픈마켓의 통합 관리를 위한 셀러허브 커넥트의 CBT를 진행하고 있다.

D2C 채널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셀러들을 위한 웹기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셀러허브의 궁극적인 목표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코드박스, COMEUP 2022서 4,500개 기업이 선택한 주주 관리 서비스 ‘ZUZU’ 소개한다

코드박스(Kodebox, 대표 서광열·이영민)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주주 관리 SaaS 솔루션 ‘ZUZU’를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9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ejsBnFJe0

 

제공-코드박스

                                                                                                         이미지 제공-코드박스

 

코드박스는 2017년 설립되어 블록체인 기반 STO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업계 주목을 받았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카오벤처스와 두나무의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2020년 6월 비상장기업의 주주 관리 서비스 'ZUZU'를 출시하고 2년 만에 4,500개가 넘는 기업이 채택하는 등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4월 8개 투자사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ZUZU는 주주명부, 스톡옵션 관리 및 주총·이사회 업무를 지원하는 주주 관리 SaaS 솔루션이다. 쉽고 직관적인 UI·UX와 수백 건의 가이드 문서를 기반으로 주주 관리 업무를 처음 해보는 초기 창업자와 실무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코드박스 관계자는 “비상장 주식 시장은 12조 원에 달하지만 상장 시장에 비해서 증권의 관리 및 거래 인프라가 부족하다. 특히, 많은 스타트업이 법인 운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주주명부 및 스톡옵션 등 증권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코드박스는 비상장 시장의 증권이 가치 있는 자산으로 잘 관리되고 거래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ZUZU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공-코드박스

                                                                                                         이미지 제공-코드박스

 

ZUZU는 현재 4,500여 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이 진행한 주주총회·이사회는 14,914건, 스톡옵션 3,620건, 등기 대행 7,530건에 달한다. 지난 5월 구독 요금제를 출시하여 유료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13개의 파트너 로펌, 세무대리인, 특허법인이 함께하고 있다.

코드박스는 올해 12월 개인투자조합의 관리·운영을 지원하는 ZUZU for Angel 서비스를 출시한다. 투자조합 관리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및 총회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GP(업무집행조합원)와 LP(출자자) 간 편리한 소통 채널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나오나우, COMEUP 2022서 영어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알린다... 美 아이비리그 등 멘토와 연결!

나오나우(Naonow, 대표 레이첼 토빈)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영어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96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8-Ga5OyCzyk

 

사진제공-나오나우

                                                                                                         이미지 제공-나오나우

 

나오나우는 자체 학습 게이미피케이션 옵션 및 자체 개발한 SaaS 제품들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의 CEO인 Rachel은 예일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Nao Now를 출시하기 위해 의대를 중퇴했다. 공동 설립자인 Gale은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20년 동안 변호사로 일했다. Nao Now는 학생들과 아이비 리그 및 미국 최고의 대학의 멘토들을 연결시켜 교육적 성과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그 길을 멘토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오나우의 멘토들은 부모님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것, 자녀의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성공에 초점을 맞춘 매력적인 주제 기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스테픈 커리의 농구 샷의 물리학, 잭슨 폴록과 같은 예술가들, 골든 게이트 브릿지와 같은 미국 관광지를 포함한 커리큘럼 들을 직접 제작하여 수업에 활용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의 커리큘럼은 토플 영어 표준에 맞춘 6개의 레벨이 있으며, 학생들이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말하기, 읽기, 쓰기 연습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멘토의 지도 아래 수업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가지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열정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에는 로켓을 만들거나 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 등을 포함한다.”라고 설명했다.
 

 

제공-나오나우

                                                                                                         이미지 제공-나오나우

 

나오나우는 평균 학생 수 YoY Growth는 75%이며, 론칭 이후 약 30,000개의 수업을 마쳤고, 매달 평균 1,500개의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숙학교와 한국의 학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Saas 스타트업 등 여러 B2B 고객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데우스 교육은 한국 전역에 300개의 학원을 운영 중에 있다. 다른 파트너십으로는 My Real Trip, Jacaranda, Letitu가 있다. 현재 NIPA 및 경기창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K-Startup Grand Challenge의 최종 후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저전력 ARM 서버 전문기업 ‘엑세스랩’, COMEUP 2022서 개인용 ARM 서버 워크스테이션 &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엑세스랩㈜(XSLAB, 대표 유명환)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 가능한 초소형 개인용 ARM 서버와 ARM 서버만으로 구축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8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tLh51jp8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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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엑세스랩

 

엑세스랩의 데이터센터용 저전력 ARM 서버 ‘V-Raptor 시리즈’는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저전력 고집적 서버 제품이다. 해당 제품군은 데이터 센터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줄 수 있으며 에지 컴퓨팅 서버로도 활용성이 높다.

엑세스랩의 또 다른 제품 ‘Vora 시리즈’는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 추론이 가능한 저전력 인공지능 칩 기반의 인공지능 모듈과 카드 제품군이다.

추가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V-Raptor SQ nano’는 개인용 ARM 서버 워크스테이션이다. SQ-nano를 통해 ARM 서버의 개발 환경을 더욱 확장하여, ARM 서버로의 전환을 더욱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줄 제품이다. 엑세스랩은 해당 제품을 활용해 튜토리얼이나 스터디 등, 다양한 개발 커뮤니티 서비스도 계획 중이며, SQ-nano를 중심으로 ARM 서버 개발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10월 출시하게 된 개인용 ARM 서버 워크스테이션 V-Raptor SQ nano를 뒤이어 저전력 인공지능 칩 기반의 인공지능 모듈과 카드인 VORA 제품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ARM 서버 제품과 주변 장치들을 바탕으로 한 SI 사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ARM 서버 체험용 클라우드 서비스 ‘blueshift’를 11월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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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랩 관계자는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데이터센터의 확장 및 확대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전기 요금 인상에 따른 데이터센터 운영비용의 급증이 최근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자사의 V-Raptor 시리즈는 저전력/저발열 프로세서인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로, 소모 전력은 낮추고 성능은 인텔 서버만큼 높인 안정적인 서버이다. 이로써 데이터센터 운영비용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또한 한국 최초로 ARM 서버 개발에 몰두하며 10년 이상 축적한 ARM 서버 기술력을, 이제는 더 많은 개인 소비자에게까지 선보이고자 V-Raptor SQ nano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존 서버 산업은 절대적인 B2B 형태로만 이루어졌지만, 엑세스랩은 B2C 시장으로 자신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온코크로스, ‘COMEUP 2022’서 질병과 약물의 상호작용 예측하는 AI 플랫폼 ‘RAPTOR AI’ 소개 나선다!

㈜온코크로스(Oncocross, 대표 김이랑)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7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GmwY6WyxxE

이미지 제공-온코크로스

                                                                                                         이미지 제공-온코크로스

 

온코크로스는 신약 개발의 임상 성공률을 제고하고 R&D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이용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약회사, 바이오텍, 병원 그리고 학교와 공동으로 신약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2015년 6월에 설립했다.

온코크로스가 이번 COMEUP 2022에 소개할 AI 플랫폼은 ‘RAPTOR AI™’다. RAPTOR AI™는 질병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의 특징과 약물 투여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의 특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질병과 약물의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플랫폼이다.

약물을 기준으로 해당 약물이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질병을 찾거나, 반대로 특정 타겟 질병을 기준으로 이에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약물 또는 약물 복합제를 탐색한다.

RAPTOR AI™와 더불어 암에 특화된 분석 AI 플랫폼으로 ONCO-RAPTOR AI™가 있다. ONCO-RAPTOR AI™는 암 환자의 예후 정보와 그에 따른 전사체 발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항암 신약후보물질의 투여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을 비교 분석하여 특정 암 환자군 가운데 항암 신약후보물질에 반응하는 환자군을 선별하는 바이오마커를 예측한다.

사진제공-온코크로스

                                                                                                         이미지 제공-온코크로스

 

온코크로스는 2020년 1월 제일약품이 개발 진행 중인 뇌졸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도입(License-in)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020년 6월에는 자체 파이프라인인 근감소증 등 근육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국내 판권을 한국파마에 기술이전(License-out) 계약을 체결하며 전임상 효능을 마치고 제약회사로 이전된 AI 신약물질인 사례를 기록하였다. 현재 본 후보물질은 국내에서 임상 2상 진행 예정이며,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2021년 3월에는 대웅제약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신약 물질의 최적 병용제 발굴 및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물질의 최적 암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4월에는 캐나다의 세계적인 AI 바이오텍 회사인 씨클리카(Cylica)와 AI 기반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같은 달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도 연구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11월에는 프랑스의 4P파마(4P Pharma)와 희귀질환인 전신성 피부경화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동화약품 및 JW중외제약과도 공동연구협약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의 AI 기반 플랫폼을 이용하여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제약사와 협업하고, 좀 더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온코크로스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AI 플랫폼(RAPTOR AI™, ONCO-RAPTOR AI™)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며, 환자 맟춤형 진료를 위한 멀티오믹스까지 AI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인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License-out)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 및 글로벌 임상 시험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라며 “AI 플랫폼 분석을 위한 자체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위해 병원, 연구기관들과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AI를 이용한 가상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보다 풍부한 데이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 ‘아이디어노트’, COMEUP 2022서 첫 번째 게임 ‘코인그리드’ 알린다!

아이디어노트(IDaNote, 대표 김경민)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첫 번째 게임인 ‘코인그리드(CoinGrid)’를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48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bmIs6teSdA

 

이미지 제공-아이디어노트

                                                                                                         이미지 제공-아이디어노트

 

‘CoinGrid’는 현재 쉬운 P2E 및 블록체인 플랫폼인 SKYPlay에서 오픈 베타 중이다. ‘Casual World Builders’라는 회사의 슬로건이 말해 주듯, ‘코인그리드’는 글로벌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캐주얼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인그리드는 기존 P2E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게임 본질의 재미에 실시간 멀티라는 경쟁 요소를 가미해서 재미와 수익 모두를 유저에게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중 실시간 멀티 게임 모드는 약 1분의 짧은 시간 동안 가위, 바위, 보와 같이 쉬운 심리 게임을 토대로 승리를 노리는 짜릿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특허도 획득했다.

2022년 4월 설립한 ‘아이디어노트’는 2013~2018년까지 넷마블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총괄PD를 역임한 김경민 대표를 위시한 핵심 멤버들이 글로벌 최고의 캐주얼 게임 전문 기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아이디어노트 관계자는 “6월까지 2차례에 걸친 알파테스트를 거치면서 공식 커뮤니티인 텔레그램 그룹 유저 수용 한계인 2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9월 오픈 베타가 시작되고 10월엔 P2E 기능의 핵심인 출금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익일 재방문율 55%, 구매전환율 1%를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확인하였고, 특히 동남아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퍼블리셔인 SKYPLAY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을 구상하면서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높여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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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노트는 CoinGrid를 준비하면서 유저가 게임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되, 캐릭터들의 정체성은 오래 남아 IP로써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재창출,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관련 연동이 가능한 여러 시스템들을 퍼블리셔와 준비하는 함께, 아이디어노트의 차기작도 이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미 2개의 게임이 내년 3Q에 프로토 타입으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건의 SNG(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콘셉트 작업이 완료돼 프로토 타입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리체, ‘COMEUP 2022’서 BNPL 커머스 ‘로마드(LOMAD)’ 선보인다... 누적 방문자 수 122만 명 돌파!

리체(LICHE, 대표 김홍규)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적인 BNPL 커머스 ‘로마드(LOMAD)’를 소개할 예정이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49

사진 제공-리체

                                                                                                         이미지 제공-리체

 

2020년 03월에 설립한 ‘리체’는 새로운 금융 'BNPL'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오랜 경력의 리체 IT팀이 자체 개발한 BNPL(Buy Now Pay Later : 후불결제) 분납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IT, 금융, 커머스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2.5년간 직영 B2C 커머스, B2B 플랫폼, BNPL SaaS 서비스를 론칭했고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 초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리체는 BNPL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고객 접점을 가진 B2C 커머스, 판매 기업과 구매 기업을 매칭해주는 B2B 플랫폼, BNPL 결제 시스템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SaaS 솔루션 3가지 방향을 가지고 BNPL 필드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로마드(LOMAD)’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BNPL 커머스로, 수백만 원대 하이엔드 제품을 장기간에 걸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한 번 이용해본 고객의 2개월 내 재구매율이 27%로 매우 높다.

‘로마드’는 론칭 2년여 만에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BNPL 커머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75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고가 제품임에도 재구매율이 높은 점이 특징적이다. 수백만 원대 제품의 온라인 구매가 이루어지는 커머스로서 올해 누적 방문자 수 122만 명을 돌파했다. 리체는 BNPL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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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페이(hoopay)’는 BNPL을 원하는 판매 기업과 구매 기업을 매칭해 주는 B2B 플랫폼이다. 자사몰이 없거나, BNPL 결제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인 판매자, 또는 일회성 및 비정기 계약건(인테리어, B2B)의 경우에 판매자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간편하게 BNPL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2022년 2월 시작해 6개월 만에 7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확대 전략의 핵심은 프랜차이즈로, 2024년까지 1,200억 원 누적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aterforce’는 전자계약, 정기결제, 채권유동화,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IT와 금융 인프라 솔루션이다. 커머스 관리, 금융 시스템 연동, 데이터 분석 등 BNPL 서비스를 위한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SaaS 솔루션으로 보다 간편하게 커머스에 BNPL 결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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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굿샵, ‘COMEUP 2022’서 O2O 주류 유통 플랫폼(B2B) ‘월드비어마켓’ 소개한다... "다양화한 소비 트렌드에 대응!"

주식회사 굿샵(goodshop, 대표 정용희)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O2O 주류 유통 플랫폼(B2B) ‘월드비어마켓’을 알린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45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4g2ZIKBmOpI

 

사진 제공-굿샵

                                                                                                         이미지 제공-굿샵

 

월드비어마켓은 ‘공급사-유통사-판매처’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B2B유통 플랫폼이다.

최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수만 가지 이상의 상품을 개별적으로 소싱과 가격 협의를 하기 어려웠던 개별 유통사, 판매처의 볼륨을 모아 월드비어마켓이 직접 공급사와 협의함으로써 유통사, 판매처는 기존에 받지 못했던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굿샵은 현재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맥주축제인 '송도맥주축제' 전체 주류 주관, 무인 주류자판기, 주류딜리버리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굿샵은 2023년 판매처 2만 개 이상 확보를 통해 국내 최대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무인 주류자판기(무인편의점) 서비스를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엔도로보틱스, ‘COMEUP 2022’서 흉터 남기지 않는 완전 비침습 유연 수술로봇 ‘로즈플랫폼’ 알린다!

엔도로보틱스(EndoRobotics, 대표 홍대희, 김병곤)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호환형 유연 수술로봇 ‘로즈플랫폼(RoSE Platform)’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3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kBMaQUgSE0

 

사진 제공-엔도로보틱스

                                                                                                         이미지 제공-엔도로보틱스

 

‘로즈플랫폼(RoSE Platform)’은 이미 전 세계 의료기관에 도입되어 있는 진단용 내시경 시스템에 호환 및 장착되어 사용되는 수술로봇으로, 기존 내시경에 손쉽게 설치를 완료하면 4자유도 로봇팔이 장착된 수술용 내시경으로 변모한다.

환자의 복부를 전혀 절개하지 않는다는 내시경의 큰 장점을 유지한 채, 기존에는 수행이 어려웠던 내시경 암수술, 천공 봉합술, 위장 축소술 등의 주요 치료들을 큰 비용과 긴 훈련기간 없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로즈플랫폼’을 이용해 복강경 침습 수술을 내시경 비침습 수술로 전환하게 되면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진행되고, 입원기간이 14일에서 3일로 크게 감소하며, 절개 흉터가 전무하고, 이로 인해 치료비용 또한 1/3 수준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입원기간의 감소로 병상 회전율이 크게 개선되어 병원의 수익이 증대되는 효과를 갖고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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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엔도로보틱스

 

현재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위해 인허가 과정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KFDA, 내년 하반기에 FDA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국제협력 연구 과제에 선정되어 엔도로보틱스의  기술 및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함께 연구 협력 및 미국 현지 임상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엔도로보틱스 관계자는 “흔히 '수술로봇' 하면 연상되는 높은 도입 비용 및 수술 비용 역시, 자사 로봇의 경우 크게 완화된 수가 및 수익 모델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제 전 세계 시장 확대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아고스비전, ‘COMEUP 2022’서 로봇 개발에 빠른 응용 가능한 지능형 카메라 제품 선보인다

㈜아고스비전(ArgosVision, 대표 박기영)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로봇 개발과 테스트 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된 ‘ArgosVue Developer Kit’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35

 

사진 제공-아고스비전

                                                                                                         이미지 제공-아고스비전

 

아고스비전은 지능형 로봇에게 사람의 눈처럼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공간 인식과 사람 인식이 가능하게 하는 광시야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광시야 3D 카메라는 수평 최대 240도, 수직 최대 160도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로봇 주변의 장애물뿐만 아니라 로봇이 주행해야 하는 노면의 단차까지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50cm 이내의 거리에서도 사람의 전신을 볼 수 있어 사람과 로봇 사이의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데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고스비전이 주력으로 소개하는 제품은 ‘ArgosVue Developer Kit’이다. 이 제품은 수평 최대 240도, 수직 최대 160도의 광시야 영상과 깊이 맵, 그리고 포인트 클라우드를 ROS Topic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AI 프로세서에서 노면 단차 인식, 사람 자세 인식 등의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처리하는 지능형 카메라 제품으로 로봇 개발에 빠른 응용이 가능하다.

아고스비전 관계자는 “11월 중에 개발자 키트 제품의 생산을 시작해 협력사들에 공급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외의 몇몇 회사들은 광시야 3D 카메라 시제품을 구매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광시야 3D 카메라 기술에 가장 먼저 관심을 보여 주신 회사는 현대자동차이며, 이후에 만도, LG 전자와 PoC를 진행해 왔고, 일본의 Sense Things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몇몇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NDA를 체결하고 샘플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고스비전은 향후 광시야 3D 카메라를 5G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비전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Vision as a Service' 형태의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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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06 2023
[COMEUP Stars 2022] 텐일레븐, ‘COMEUP 2022’서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 ‘빌드잇 소개... “5일 걸리던 건축설계 AI로 30분 만에!”

텐일레븐(TENELEVEN, 대표 이호영)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건축설계 솔루션 ‘빌드잇(BUILDIT)’을 선보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72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cnONokWGsY

 

제공-텐일레븐

                                                                                                         이미지 제공-텐일레븐

 

텐일레븐은 IT기술을 기반으로 건축설계 및 시공기술을 융합하여 건축과정을 최적화하고 혁신하는 ‘콘테크(Contech, Construction Technology)’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토지 검토부터 건축설계, 프리패브 공법의 시공, 사후 관리까지 건축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을 최적화하는 콘테크(ConTech)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텐일레븐이 개발한 ‘빌드잇’은 인공지능 기술기반으로 토지에 대한 해당 법규를 검토하고 건물의 형상과 위치 방향을 자동으로 배치하며 용적률, 건폐율, 세대 수, 일조량을 최대화하는 설계안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부가적으로 세대별 조망분석 점수, 일조 수인한도 통과 여부, 주변건물 일조 피해 최소화, 친환경에너지 분석까지 고도화했다.

‘빌드잇M’은 프리패브 공법의 모듈러 건축시공 사업으로서 집, 학교, 상가 등 건물을 지을 때 시공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민원, 사고 등 모든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미래적인 건축공법 기술이다.

 

사진 제공-텐일레븐

                                                                                                         이미지 제공-텐일레븐

 

이 회사 관계자는 “게임을 개발하며 배경에 쓰일 건물을 자동 생성 모델로 생성하고 있었다. 해당 요소기술을 조합하여 건축법규를 반영하면 현실세계에서도 쓰일 수 있겠다 해서 시작된 것이 지금의 인공지능 설계 솔루션 빌드잇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라며 “국내 주요 건설사와 설계사무소가 고객으로 사용 중이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국토부 장관상,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텐일레븐은 바람길 분석, 탄소배출량 예측, 친환경 에너지 분석, 빛 반사 분석 등 친환경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술들을 연구개발해왔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기술들은 대형 건설사나 아파트 브랜드 등이 ESG 운영을 지키는 데 필요한 요소기술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 COMEUP 2022 참가... "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성장 돕는다"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 대표 서우석, 이기영)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68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x9GVtSFLGQ

 

사진제공-비마이프렌즈

                                                                                                         이미지 제공-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기업)가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술력에 더해, 비마이프렌즈가 보유한 팬덤 비즈니스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알릴 예정이다. ‘비스테이지(b.stage)’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비즈니스 운영 및 확장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기반 SaaS 제품이다.

비스테이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는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커뮤니티, 멤버십을 통해 팬 및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이커머스로 직접 수익을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리워드 (NFT, 소셜 토큰) 등 팬덤 매니지먼트와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제공-비마이프렌즈

                                                                                                         이미지 제공-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KPOP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스포츠팀, 이스포츠, 드라마 IP 및 브랜드 등 다양한 고객들이 비스테이지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팀 T1,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POP 아티스트 ‘KARD’와 ‘퍼플키스’, 및 인스타툰 크리에이터 ‘삼우실’ 등이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글로벌로 큰 인기를 끈 NFT 기반의 캐릭터 브랜드 ‘BAGC’ 등을 비롯한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들이 자신의 플랫폼을 구축해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디플에이치알, COMEUP 2022서 생산직·현장직 채용 플랫폼 소개 나선다... "생산직 채용시장의 새 지평 연다"

생산직 채용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갈 디플에이치알(DeepLeHR, 대표 박중우)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고졸 그리고 초대졸(전문대졸) 취준생들을 위한 생산직, 현장직 채용 플랫폼 ‘고초대졸닷컴’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685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Aic598kQj0

 

제공-디플에이치알

                                                                                                         이미지 제공-디플에이치알

 

생산직 취업시장은 전체 채용시장의 32.9%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위한 채용 공고 게시, 채용 정보 공유 플랫폼이 없었다. '고초대졸닷컴'은 생산/기능직 전문 채용 솔루션으로서 구직자들의 취업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모두 도와주며 구직자들을 모으고 있다. 반면 기업에는 구직자 스펙 데이터 기반의 빠르고 효율적인 채용을 가능하게 돕는다.

고초대졸닷컴은 기업 정보 위주의 기존 채용 플랫폼들과 다르게 공장 정보 위주의 플랫폼이며, 약 40만 건의 공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장별 성비, 통근버스, 기숙사, 노조, 연봉 등의 정보를 독보적으로 제공한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기존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면서 '빠른 채용'을 실행할 수 있고, 더불어 많은 구직자 풀을 바탕으로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디플에이치알 관계자는 “우리는 생산/기능직 채용 시장을 가장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독보적인 플레이어로서, 국내 생산/기능직 채용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을 통한 생산/기능직 인력 데이터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한 달에 6만 명의 구직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210개의 기업에서 고초대졸닷컴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플에이치알은 2021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3주 만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 올해 7월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5대 과기원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2021 KDB startup program 우수상, 2022 Comeup stars 루키리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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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디플에이치알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 기업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 1분기에 앱을 론칭할 계획이다. 기업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직접 기업공고를 관리할 수 있고, 지원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앱 출시와 동시에 현재 메신저 오픈채팅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채팅서비스를 모두 앱으로 편입시킬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에버엑스, COMEUP 2022서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 솔루션 알린다... “재활 운동치료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버엑스(EverEx, 대표 윤찬)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 솔루션 MORA 및 MORA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를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638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_T1nActbDk

 

제공-에버엑스

                                                                                                         이미지 제공-에버엑스

 

MORA(Mobile Orthopedic Rehabilitation Assistant)는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치료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이다.

근골격계 질환 대부분을 커버하는 150여 가지의 광범위한 치료 커리큘럼과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높은 수준의 자세 추정(Pose-estimation) AI 기술이 적용되어, 정확도 높은 기능 평가가 가능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 상담가가 함께 개발한 운동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인지행동요법(Cognitive behavioral Therapy)도 적용되어 치료 순응도를 높였다.

이 솔루션은 의료진(의사, 물리치료사)용 처방 웹(MORA Ex)과 환자용 애플리케이션(MORA)으로 구성되며, 의료인이 환자에 적합한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처방하면, 환자는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여 치료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다.

처방과 수행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는 의료진-환자 간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수행률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적시에 피드백을 줄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담보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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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에버엑스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윤찬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실제 환자들을 진료하며 느낀 재활운동치료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개선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에버엑스를 설립했다.

지난 5월 MORA의 MVP 버전을 개발한 후 8월부터 서울부민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등에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약 300건의 처방 건수와 49명의 의료진 회원을 확보했고 무엇보다 치료수행률 74%, 통증개선율 81%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했다. 이는 디지털 치료 앱으로서 MORA가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성이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에버엑스는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아 주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15회 이상 선정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R&D 프로그램(2021.06), TIPS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지원(2022.06), 롯데벤처스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2021.11), 삼성전자 C-Lab Outside 프로그램(2021.12)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2022.07)에서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소염/진통제 사용 관리 서비스를 제안해 아이디어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와 본투글로벌(Born2Global) 센터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3년 상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MORA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제공-에버엑스

                                                                                                         이미지 제공-에버엑스

 

현재 MORA는 근골격계 세부 질환별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10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이라는 무릎 질환에 대한 탐색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고 병원 위원회의 승인을 예정하고 있다. 이후 만성요통, 전방십자인대손상 등 근골격계 분야의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한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인허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가 확보까지 계획하고 있다. 수가를 확보하는 시점부터는 일반 의약품처럼 병원에서 처방되는 디지털 치료제로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 분야가 주목받고 있지만 정신질환 위주인 시장에서 근골격계와 같은 신체 질환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면서 “COMEUP은 수년간 유수의 선배 스타트업들을 배출한 행사로 에버엑스와 MORA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했고 로켓 리그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서 만난 올해 COMEUP Finalist 스타트업들과 교류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티오더, COMEUP 2022서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알린다...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화 앞장!”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50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CQLkKUQwfM

태블릿 메뉴판 │ 출처-티오더

                                                                                                    태블릿 메뉴판 | 이미지 제공-티오더

 

㈜티오더는 2019년 설립 이래 정부 지원사업 및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했으며, 결제가 필요한 모든 매장 원격 비대면 주문 시스템·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사원 수 130명의 벤처 기업으로, 2021년 매출액 58억 원, 2022년 220~250억 원(영업이익 18%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2019년 대비 4,000% 이상 성장했으며, 현재는 외식업의 A to Z를 함께할 수 있는 티오더 F&B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한다. 해당 플랫폼은 요식업 또는 주문 및 결제가 필요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태블릿 메뉴판의 입점 플랫폼을 통해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 대리운전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태블릿 메뉴판은 매장에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타사 포스와 연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 메뉴, 매장 평가 등 통계를 통해 프랜차이즈, 매장 점주에게 리포트 서비스 및 기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외식업 시장을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매출 관리로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테스트해보면서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고, 외식업 시장에 최적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은 7만 2천 대 이상이 배포 운영 중이며, 일본 오사카, 미국 캔자스, 호주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창업 온디맨드서비스 │제공-티오더

                                                                                               창업 온디맨드서비스 | 이미지 제공-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1차 비즈니스 모델인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 수집된 매장 데이터 및 고객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 매출 증감률(메뉴, 매출) 및 매장 평가 등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위치 기반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구독 서비스에 이어 외식업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제공하는 창업 온디맨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알렸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메타텍스쳐, COMEUP 2022서 식물성 대체 달걀 ‘스위트에그’ 선보인다... “미래 먹거리산업 발전 위해 소비자 입맛 잡는다!”

㈜메타텍스쳐(대표 문주인)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단백질 대체식품 ‘스위트에그’를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407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bqYQ7WsBU

 

식물성 달걀 ‘스위트에그’ │ 사진 제공-메타텍스쳐

                                                                                     식물성 달걀 '스위트에그' | 이미지 제공-메타텍스쳐

 

메타텍스쳐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육류 이외의 단백질 식품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식물성 달걀 ‘스위트에그’를 출시했다.

스위트에그는 양계산업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수급 불안정 등 문제를 겪음에 따라 100% 식물성 원료로 달걀 형태의 대체 식품으로 탄생했으며, 주요 기술은 식감 구현이다. 사람이 이로 씹었을 때의 데이터를 수치화해 스위트에그의 대체 흰자 식감이 기존 흰자 식감과 80% 유사하게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주인 메타텍스쳐 대표는 “세계적으로 대체단백질 시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는 대체식품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으나, 육류 위주로 상품이 진출해 있었다. 국내 같은 경우엔 대체식품 시장 자체가 초기에 해당했다. 이에 당사는 육류 외 단백질 대체식품을 개발하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도 진출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걸고 도전에 나섰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대체달걀 제품은 삶은 달걀, 전란, 건조 파우더, 달걀 흰자의 휘핑기능을 활용한 크림 제품이 있다. 메타텍스쳐는 이것들을 활용해 에그마요 샌드위치, 스크램블에그, 달걀말이, 케이크의 휘핑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위트에그를 활용한 요리 │ 사진 제공-메타텍스쳐

                                                                                     스위트에그를 활용한 요리 | 이미지 제공-메타텍스쳐

 

메타텍스쳐는 2년의 개발 기간 끝에 11월에 제품을 정식 론칭한다. B2C 분야로 와디즈에서 에그마요샐러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식품기업에서 재료로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며 B2B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문주인 대표는 설명했다. 11월 말부터 편의점 간편식품 코너에서 스위트에그가 들어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진출 또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올해 초부터 대기업의 인터내셔널 계열사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대체식품 개발, 미생물을 이용한 단백질 대체제 생산, 데이터 기반 혼합 Hydrogel의 물성 수치 예측 모델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문주인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소비자가 맛있어 할 식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엔 대체식품을 활용한 요리를 먼저 판매하려고 했었는데, 시중에 달걀 퀄리티와 유사한 대체 제품군이 충분하지 못했고, 직접 팀을 꾸려 개발하는 것이 빠르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정말 맛있고,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해주셔서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귀띔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발전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식품업계라면 대기업, 스타트업할 것 없이 이 분야로 진입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에서 식물성 삶은 달걀을 처음으로 개발한 기업이며, 특히나 퀄리티 높은 상품이기에 여러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싶다. 이번 COMEUP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한국의 대체 달걀, 스위트에그를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단면 비교 모습. 우상단이 스위트에그이다. │ 사진 제공-메타텍스쳐

                                                                                  단면 비교 모습. 스위트에그(우상단) | 이미지 제공-메타텍스쳐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아티피셜소사이어티, COMEUP 2022서 독해력 진단 및 향상 솔루션 ‘레서’ 소개 나선다... “국어 읽기 교육에 긍정적 효과 기대!”

아티피셜소사이어티(대표 김기영)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 참가와 함께 자사의 첫 번째 ‘인공지능 독해력 향상 솔루션' 레서 앱의 베타 서비스 소식을 알렸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390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IKTtkt93iI

 

맞춤형 모바일 학습 솔루션 ‘레서’ 서비스. 왼쪽부터) Game for reading Ability, Eye Tracking │ 제공-아티피셜소사이어티

                                                                                          레서 서비스 | 이미지 제공-아티피셜소사이어티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인공지능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하여 독해력을 검사하고 향상할 수 있는 맞춤형 모바일 학습 솔루션 ‘레서’를 개발하고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네이버D2SF, 카카오벤처스, 마크앤컴퍼니, 롯데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21년 4월에 창업하여 올해 2년 차에 돌입한 아티피셜 소사이어티는 기술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인공지능 시선추적 독해력 진단과 ‘인지부터 사고까지’ 읽기의 전 과정을 향상하도록 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 ‘레서’를 통해 학습 능력 전반을 진단하고 향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로 독해력을 진단하고,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일매일 제공하는 레서는 9월 아이폰 기반의 iOS 서비스로 출시됐으며,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1개월 만에 2,000회 이상 다운로드 유저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기영 대표는 “레서 앱 베타 버전 출시와 함께 한글 읽기 문제에 대한 환기 차원에서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당사는 시선추적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MOU 등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전체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며, 독해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와 두뇌 게임 제공을 통해 초등학생 국어 읽기 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Reading Report | 이미지 제공-아티피셜소사이어티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에임스, COMEUP 2022서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 선보인다

에임스(대표 최성훈)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318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fEp4CakNPQ&t=11s

 

나누 충전 스테이션 이미지 │ 제공-에임스

                                                                                            나누 충전 스테이션 이미지 | 이미지 제공-에임스

 

2018년 7월 설립한 에임스는 전기이륜차의 상업 이용을 위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을 3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시제품 제작까지 완료하고 2021년 7월부터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에 약 40기의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설치를 완료하고 배달대행 전문업체 및 일반 고객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용 전기이륜차 레오는 2021, 2022년 환경부 정부보조금 사업에 선정되어 누적 판매대수 400여 대를 기록했다. 남미 및 유럽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연내 100대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임스 관계자는 “내연이륜차의 공해 및 소음의 문제로 인한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확산을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의 특성상 긴 충전시간 대비 짧은 주행거리의 문제를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하는 방식의 배터리 교환형 충전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개인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또한 배터리 사용 간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임스의 배터리 교환형 플랫폼 ‘나누’는 각 배터리마다 IoT 단말이 설치되어 있어 배터리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한다. 관련 정보는 유저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돼, 고객이 배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이 당사 서비스의 장점이라고 에임스 측은 밝혔다. 또한 스테이션은 220V 단상의 전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해 설치 이용성이 높은 점도 특장점으로 꼽았다.

 

나누 유저 앱 │ 제공-에임스

                                                                                                 나누 유저 앱 | 이미지 제공-에임스

 

레오 바이크 │사진 제공-에임스

                                                                                                 레오 바이크 | 이미지 제공-에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 서비스를 투자사 및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사세확장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력 확산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며 “배터리 교환형 충전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 진행 중이다. 또한 전용 바이크의 라인업 추가를 위해 현재 기술개발 및 인증작업도 진행 중으로, 다음 연도에는 더 많은 바이크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 또한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
[COMEUP Stars 2022] 칼데아, COMEUP 2022서 데이터 분석 플랫폼 ‘Kaldea’ 알린다... “원하는 분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칼데아(대표 임성은)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소개한다.

 

* 기사 링크: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3272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QqcpB_6pY&t=1s

이미지 제공-칼데아

                                                                                                                 이미지 제공-칼데아

 

칼데아는 자사의 이름과 동일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칼데아(Kaldea)’의 출시 1주일 만에 싱가포르 기반 HFT 회사 고객을 유치했으며, 글로벌 유니콘들과 PoC를 진행 중이다. 한화로 약 70억 시드라운드를 유치한 바 있다.

 

Kaldea는 센드버드, 골드만삭스, 크래프톤, 하이퍼커넥트, 추억의 JW Player 등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석, 제품을 책임지던 팀들이 100명이 넘는 분석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Kaldea는 디스커버리부터 공유, 분석까지 분석 워크플로를 위해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다. Kaldea는 암묵지로만 존재하던 분석 발자국들을 연결한다. Kaldea를 통해 별도의 문서화 없이도, 정기적인 회의 없이도 분석에 필요한 문맥을 이해하고 분석까지의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석 기술에 집중한 도구가 아니라, 분석 경험에 집중한 분석 도구인 칼데아를 개발하게 됐다.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데이터에 대한 니즈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데 반해, 그 데이터를 소화하는 사내 시스템이나 프로토콜은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자력으로 원하는 분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향후 계획도 알렸다. 관계자는 “칼데아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전사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 되기 위한 기능들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칼데아

                                                                                                                 이미지 제공-칼데아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Mar.06 2023